펌)그럼에도 무안공항은 잘 밀어주고? 반면 여수공항은 차별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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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 반해 거점공항인 무안국제공항(광주공항과 통합시 7배정도 늘어나겠지만......)은 이용객수 30만명도 안되었다는 기사를 보면서 이제 우리 여수로서는 여수의 미투운동인 미톡(Me too Talk)운동을 해서 여수차별에 대해 시정되어야 한다는 생각이다.
(전남도는 무안공항에만 챙기고 있으니 잘 나가려는 여수공항 분통 터진다.)
활주로도 더 확장시키고 저가항공사 설립에 섬지역 비행장 만드는 것에서 전남동부권이 차별받고 있다는 것을 누구도 알고 있는데 광주.전남 정치는 MG(목광)권지역이 적극 주도하고 있어 타 권역은 마이너 신세에서 못 벗어나고 있는 현실이다.
전남동부권에서마저 핫바지 취급 당하고 있는 여수로서는 지역내 잘못된 것과 정부.전남도가 여수에 잘못하고 있는 것을 꼬집는 전 시민 미톡운동을 강력히 촉구한다.
거문도에 경비행장, 초도와 손죽도에 간이비행장을 만들어 여수공항을 조금이라도 살려줘야 할거 아니던가? 일반공항 신세로 머무른 여수공항을 남중해안권 거점공항으로 즉 국제공항인 무안공항보다 낮지만 준거점공항급으로 피눈물나는 노력을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전라선 여수공항역도 만들어 KTX까지 아니여도 무궁화호,새마을호 운행이라도 하게 만들고 시외버스도 여수공항경유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보이겠다.
정부.전남도의 여수차별. 언제까지 참고만 있어야 할것인가? 여수출신 전남도지사.장관.국무총리.공기업임원등등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지금 재선연임 여수시장도 못만들고 있고 3선이상 도의원도 못만들고 있으며 또한 나중에 3선이상 여수지역 국회의원도 못만들게 될판이니 여수의 앞날이 컴컴하지만 시민차원에서 당당하게 미톡운동을 통해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로 진짜 꿈을 현실로 만들고 싶다.
이번 6월에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에 관심없거나 생각을 안하는 사리사욕을 채우는 자리만 지키려는 인간들 정말로 필요 없다.
저가항공사를 만들어 국제노선유치해서 여수를 준국제공항.준거점공항급으로 나름대로 발전할 때가 오게 된거다.
러시아.일본.중국 부정기노선이라도 있으면 정말로 좋겠다.
참고로 한국의 공항순위는 중추-관문-거점-일반인데 여수는 4순위단계로 알고 있으나 이를 뛰어 넘어야 한다.
*한국 공항의 위계현황
중추공항 : 인천
관문공항 : 없음(부산 신공항 변수가 있지만......)
거점공항 : 김포,청주,김해,대구,무안,제주
일반공항 : 원주,양양,울산,포항,사천,울릉,광주,여수,군산,흑산.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316
“여수공항, 지난해도 높이 날았다”
이용객 30만명 눈앞...17.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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