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근복공단 입주건물이 텅텅빈 건물로 언제까지 방치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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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 구)근로복지공단 입주했던 건물이지만 지금은 한 업체만 입주한 흉물스러운 건물이다시피한 곳으로 전락해버렸다.
그럴줄 알았으면 문수청사 대신에 학동청사의 별관으로 활용했더라면 꼴도 보기싫은 부영모델하우스도 웅천이나 다른데로 꺼지게 해가지고 주차장 공간으로 활용했을것이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여지는 있다.
하도 하도 지역에 없었던 미술관이나 박물관중 하나로 활용했으면 좋을텐데 여수로서는 가장 시급히 필요한것은 역사박물관이 필요하다는 것이 절대적.
모신문의 기사에 의하면 대전인 경우 아래와 같은 글이 실려져 있었다.
대전에서 도시의 역사를 추적하기란 쉽지 않다. 인구 145만여 명에 달하는 광역시이지만 그 많은 아파트와 달리 변변한 역사박물관이 하나 없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전 시민들은 “대전에는 별로 역사적 전통과 문화가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정말 대전에는 역사가 없는 것일까? 역사가 부재하다는 이 도시에 과연 어떤 역사가 존재하는지 궁금해진다.
그러니까 여수는 너무 오랫동안 순천의 속현에 있었고 조선조 구한말 이전까지 순천부에 병합되었던 곳이라 순천에서 벗어난지 122년째밖에 안된것 때문에 대전과 같은 푸념적 입장이 아닐수 없는 현실이다.
그래서 여수시가 전향적인 방향으로 사진내용대롱 흉물스러운 건물과 부영모델하우스를 인수하여 여수시립역사박물관으로 활용했으면 좋지 않을련지??
이번 6월엔 철저히 벼르고 있는 만큼 곧 여수지명 1080주년이라는 것과 달리 여수 나름대로 역사적 전통과 문화가 없는 동네라고 불평하며 푸념해야 할지??
시립미술관등 전시시설등이 번듯하게 보유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 여수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
지역언론들도 이에 많은 관심 가져다 줬으면 아주 좋겠다.
사진내용의 건물이 언제까지 흉물스럽게 놔둬야 하는건지?? 차라리 부영모델하우스도 다른데로 내 쫓아서 전시시설의 주차장으로 활용되도록 온 여수시민들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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