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통합신청사등 3려통합 6개항 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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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천군 신청사가 이전되었다는 신문을 보게 됨에 따라 마치 리틀경북도청에 청와대 닮았다는 생각이 떠오를 정도다.
곧 얼마 있지 않으면 통합여수시 출범 20주년임에도 아직 여수시는 3려통합 6개조 이행사항을 제대로 시행된것이 몇개가 있을련지?
통합신청사를 통해 진정한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로 갈수 있다면??? 반대한다는 것은 다른지역에 팔아넘기자는 소리하고 다를게 없지 않겠는가? 애향시민으로서 절규에 이르는 수준이 아닐수 없잖은가?
사전에 권역별 공공기관 배치계획도 했었더라면 구)여수시 공동화네 뭐네 지금과 같은 논란도 아니었을 것이며 여수에 필요한 새공공기관들 유치를 제대로 하지 못할망정 KBS방송국,감정원,농어촌공사의 지사등 있는 공공기관마저 빼앗긴거 제대로 책임지지 못한 지도자들 잘못일 뿐 통합신청사 한다고 해서 구)여수시 공동화 문제는 일자리에 있다고 본다.
만흥IC동쪽에 지역특화농공단지(가칭:여수테크노시티)를 조성하고 오천산단 해변을 매립해 중규모 신오천산단을 만들며 돌산읍 상.하동 동쪽해변(월전포 절대 아님)에 조선소.연관공장들으 한곳으로 이주시키는 조선산단을 만들어 구)여수시.돌산읍 인구를 늘리면 될것이며 또한 공공기관 추가유치등으로 인구늘려면 될것을 무조건 반대만 능사가 아니다.
물론 애니메이션.영상문화산업등 IT산업, 4차산업등 무공해 산업유치하면 될것 아니던가? 그것도 신월동 한화공장을 이주시켜서 그자리에 지식기반산단을 만들면 된다.
신북항면적도 넓히고 자산공원 동쪽해변 매립해서 해수청.해양경찰서.법무부출입국사무소.세관등등 입주시키면 된다.
약속을 어길려면 왜? 3려통합을 했을까? 여수시는 3려통합 6개이행사항 실천을 강력히 촉구하며 여천역부근으로 이전시켜 여천역세권개발 완성으로 이어지길 바라는 바이다.
백제시대~조선초까지 여수의 중심지였던 만큼 그것도 석창 여수현성이 증거를 보여주고 있어 여수의 도읍은 석창 여수현성으로 있어야 제대로 지역발전이 가능하고 산단에서 출퇴근시간을 줄일수 있어 여수시 전체 인구유입도 가능해지는 만큼 통합청사+여천역세권개발은 절대 안할수 없는 사업일 것이다.
여수시는 통합여수시 20주년을 맞이하며 반드시 3려통합 6개항 이행을 강력히 촉구한다. 어길려고 통합하는거 절대 아니지 않겠는가? 어길려면 아예 2개로 갈라지고 싶지만 그럴수 없으니 지역민들 절대 기만할 생각은 안된다.
*3려통합 6개이행사항 실천협약서
1.통합 시청의 위치는 현 여천시청으로 한다.
2.통합 시의회 의원정수는 현 여수시의회 의원정수와 현 여천시군의회 의원정수가 동수가 되도록 조정한다.
3.여수·여천상공회의소는 여천시로 이전토록 추진한다.
4.공공 기관 및 사회 단체도 여천시로 이전토록 추진한다.
5.도서 및 농촌 지역의 예산은 현 수준보다 더 증액하여 배정하기로 하고, 여천군에 투자되는 자체 사업비 규모는 국·도비보조사업, 양여금사업을 제외한 총 가용 재원의 30% 이상을 투자하기로 한다.
6.기타 지역 현안은 현 여천시·여천군에 우선권을 부여한다. 주민 의견 조사 후 지역과 주민 화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우리 삼여 지역은 지리적으로 인접해 있고 생활권과 문화권이 동일하게 형성되어 있어 가까운 이웃처럼 오손도손 삶을 영위해야 할 운명을 지니고 있다. 우리 삼여 시장과 군수는 주민 의견 조사 후 통합 여부를 떠나 그동안 지역과 주민 또는 시민 단체간에 발생된 반목과 갈등을 해소하여 이전과 같이 서로 화합하고 단결하여 삼여 지역이 공동 번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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