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의 대국민사기극을 국민여러분께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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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매국행위와 대국민사기극을 국민여러분께 고발합니다!
GS칼텍스의 환경오염과 청년 일자리 창출!
GS칼텍스는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막대한 이익을 내고도 이익의 상당 부분이 미국(쉐브론텍사코)으로 고스란히 빠져나가고 있는 반면, 설비투자를 통한 환경오염 방지와 고용창출 및 사회적 책임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이는 결국 허씨일가와 외국인 주주들의 경우 기업이 이익을 내면 투자에 따른 고용창출과 돈을 버는만큼 일정부분 사회에 기여하기 보다는 배당을 통한 이윤 회수에만 관심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것은 외국자본의 노동에 대한 착취며 수탈이다.
GS칼텍스는 지역사회에서 1995년 씨프린스호, 사파이어호 해양오염과 2014년 우이산호 기름유출 사고로 환경오염 백화점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때문에 물맑고 공기 좋았던 지역사회에 넓은 땅을 차지하면서 환경오염과 공해를 배출하는 기업이 지역사회에 책무를 다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다름아닌 우리 사회의 최고 화두인 청년 일자리 창출이지만
고용 없는 성장이라는 말은 기업이 고용을 통한 이익환원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철저히 무시한 채 천문학적인 이윤추구에만 몰두하고 있는가를 여실히 보여주는 단면입니다.
GS칼텍스는 공장가동에 의한 환경파괴와 성장의 배경을 제공한 대가로 지역사회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해야 하는 사회적 책무와, 이시대 쟁점인 청년 일자리 창출의 소명에도 불구하고 GS칼텍스와 쉐브론텍사코 자본의 투자는 우리 경제에 별로 유익하지 않다는 것을 잘 보여줍니다.
단적인 예로 2004년 노조무력화 후 기업의 사회적 책무인 고용창출 즉 6조 5,000억 투자로 정규직 1,000명, 협력업체 300명을 발표했지만 정규직은 단지 34명이었고, 비정규직법안 시행전에
(2007.7.1.)비정규직마저 188명을 계약 해지하고 용역업체로 외주화하였으며, 협력업체 300명은
확인조차 할 수 없습니다.
회사의 신규투자(총 5조원)및 고용창출 발표
NO.2 HOU 고도화(1조5천억), NO.3 HOU 고도화(2조5천억), 알킬레이션공사(1,400억), 등경유탈황설비/휘발유고급화(2,300억), NO.1CCR Revamp(1,700억), NO.4 Diesel HDS(3,400억),NO4 LPG(300억)
이중 NO2 HOU 고도화(1조5천억), NO3 HOU 고도화(2조5,000억)에만(2010년 완공) 총 5조원 정규직 500명, 협력업체 300명 고용창출 발표함.
신규증설 공장(1조 5천억, 정규직(500명)
1) 여수 NO.4 HOU 고도화(1조 3,000억원)(2013년 완공, 200명 고용창출)
2) 진주 복합수지 생산공장(800억원, 2015년 완공, 200명 고용창출)
3) 경북 구미시 파워카본테크놀로지㈜ (PCT)
(총 1억달러, 2013년~2015년 완공, 100명 고용창출)
2004년 공장증설 전 회사 임직원 인원현황(2004년 1월 31일)
*전체임직원수: 2,984명
*비정규직:기타(195명),294명
*정규직:2,984명–294명= 2,690명
(자료출처, 2004, 1.31. 정기대의원대회 회의자료)
공장증설 후 2015년 회사 임직원 현황(2015.12.31.)
*전체임직원수: 3,027명
*정규직: 2,811명(기타: 87명 포함)
*기간제 근로자: 216명 (회사 사업보고서)
- 총 6조 5천억의 신규증설(2015년 완공)로 고용창출 약 1,300명 정규직: 1,000명, 협력업체: 300명)을 발표했지만 공장증설전(2004년)과 비교하면, 1,000명이 아닌 “121명”이지만(2,811명-2,690명=121명) 정규직의 고용창출을 늘리기 위해 기존 비정규직에 속했던 인원(87명)을 “기타”로 포함시켜 정규직 인원을 늘렸습니다.(2015.12.31.자) 때문에 정규직 고용창출은 121-87명= 34명에 불과합니다.(사업보고서 허위작성)
하지만 이런 사항도 알킬레이션공사(1,400억), 등경유탈황설비/휘발유고급화(2,300억), NO.1CCR Revamp(1,700억), NO.4 Diesel HDS(3,400억),NO4 LPG(300억) 등 1조원이 신규투자된 고용창출은 제외했고, 정년퇴직자 및 중간퇴직자들 또한 포함하지 않은 인원이니 회사가 노조무력화 후 추진했던 구조조정 인원은 실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엄청나다 할 것이며,
반면에 초기자본금 2,600억중 625억(유상증자)만 투자하고 14년 동안에만(2003년~2016년) 허씨일가와 쉐브론텍사코 주주들이 챙겨갔던 천문학적인 배당금(4조 503억)과, 비상장인 관계로 주식이 공개되었을때 주주들의 시세차이/불로소득(16조, 무상증자:12조 2,200억원)와, 사내유보금(8조 3,000억)은 실로 엄청나다 할것입니다.
때문에 허씨일가와 쉐브론텍사코 주주들의 그 해악과 규모는 상상하기 어려울뿐더러 6조5천억의 투자로 2017년 이후 발생되어질 수익증대까지 고려하면 공장이 망하기 전까지 한해 주주들이 가져갈 배당금은 상상을 초월할 것으로 예상되니, 초국적 자본의 무제한적인 국부유출과 자기이익 챙기기에 혈안인 외국자본의 기업단물 빼먹기를 방치할 경우 한국경제는 새로운 형태의 “자본수탈 구조‘에 빠져드는 희생양이 될 것입니다.(해고노동자 김철준 올림)
그런데도 여수시는 아니 주철현 시장은 GS칼텍스의 일자리 창출로 인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여수인구감소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일으킬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GS칼텍스 앞에서는 철저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을까요??(해고노동자 김철준 올림)
☞ 자세한 사항은 http://blog.naver.com/mua7328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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