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인구감소문제 제대로 책임지는 사람들이 없는 여수의 현실에 개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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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생각
2018-01-25 12:01 1,64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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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다. 인구감소문제 단순히 전국적인 현상이라는 식이니 뭐니 정치공학적으로 자기자신만이라도 꽁무늬 책임을 회피하려는 사람들 때문에 어떻게 여수발전이 가능하겠나? 문제다.

 

14년전 KBS여수방송국 순천으로 강제병합에 대해 책임지는 자세로 다음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사람들도 없고 다른공공기관 문제도 예외는 아닐것이다.

 

국민의 정부시절 여수를 두번 울린적이 있는데 하나는 등록박람회를 인정박람회로 축소유치된것으로 보상받은 반면 자동차공장 유치문제는 실패로 끝나 서산의 모닝.레이 경차 위탁생산같이 대구의 르노삼성 소형전기차.전기트럭 위탁생산과 같이 화양농공단지에 타우너 경승합차.경트럭 위탁생산하는 것으로 마저 보상받지 못한체 인구 늘릴수 있는 기회를 안타깝게 놓쳐버려 소형전기차공장 유치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옥적리에 한옥전문농공단지 조성중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분면적이라도 해서 활용하고 농공단지 면적을 확장.조성하여 서라도 언제 재단종이 될지모르며 한국GM이 철수할지도 모르는 만큼 다마스.라보라도 여수에 자동차부품생산공장을 유치해 위탁생산하게 만들어 지속적인 다마스.라보를 생산시키겠다는 생각도 하는 사람 한사람도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아예 지금이라도 화양농공단지 석유화학공장들 국가산단으로 싹 깨끗이 이전시키고 다마스.라보 생산하는 시설이라도 들어섰으면 하는 심정이겠다. 더 분통이 터진것은 낙포에 다른업종을 유치하는 산단이 아니며 LNG기지도 아닌 오일허브기지를 함으로서 박근혜정부때 핵심분야들이 울산이 됨으로 인해 찬밥신세까지 되는 서러움을 생각하면서 율촌산단 2.3산단조성이 늦어 타 제조업유치 늦어지는것도 분통이 안 날수 없다.

 

(사실 1산단은 원래 지금의 2산단쪽이지만 율촌주민들의 터무니 없는 토지보상비 때문에 진입도로도 못만들고 지금의 위치에 있게 만들었다는 일부분 사람들의 주장에 울화통이 아닐수 없었던 날도 있다.)

 

구)여수시.돌산읍 인구 늘리기 위해 필자 본인이 시장이었더라면 관내해변에 흩어져 있는 조선소.연관공장들을 월전포가 아닌 돌산 상.하동 순수한 동쪽 해변이나 오천산단 해변에 조선산단을 만들어 위그선조선소도 유치했을지도......

 

농업분야 육성도 그렇고 더구나 만화.게임등 무공해 문화산업유치도 생각을 안하며 관광으로만 관광으로만 몰아주기식 지역발전 사업을 함으로 인한 부작용도 생각을 할줄 알아야 하지 않겠는지?

 

구)여수시 인구 12만9천명선 무너지려고 끝없는 추락중이고 돌산읍 인구도 1만4천명선이 무너졌으며 3려시대 권역별 공공기관 배치계획을 하지 못하고 주먹구구식으로 졸속추진으로 인해 구)여천에 있어야 할 공공기관들이 구)여수에 있고 그 반대인 경우도 발생하는 뒤죽박죽이 되어 3려통합 6개조이행사항을 지키지 않을려면 왜? 통합을 했는지? 회의감이 드는 사람들도 많다.

 

법원.검찰청도 신규대학유치도...... 제대로 인구감소문제에 인지도 못하고 생각도 못하며 책임지는 사람들이 없다는 권세도 교수님의 주장은 당연한 현실이다.

 

이번 6월은 정말로 시민들로서는 참을수 없다. 막대기 꽂았다고 나팔소리가 그쪽으로 울렸다는 식으로 우르르우르르 달려들기식으로 찍어서는 안되며 책임 잘지고 시민들앞에 잘 다가서며 능력이 있는 새 사람들로 모셔야 할 생각일지도 모른다.

 

너무 특정한 곳에만 우르르우르르하니 여수도 전남도도, 호남지역 살림살이 나아지셨는지? 오히려 전남은 충남에 호남은 충청지역에 인구 추월 당했으며 여수도 여수보다 늦게 시승격을 한 광산구,원주,천안,시흥,안산,안양,경기광주,남양주,용인,고양,군포,화성,천안,아산,양산,구미,파주,광명,평택,창원,김해,양산,울산등에 추월당했고 또한 순천,춘천,거제,경산,군산,양주+의정부+동두천통합?,무안반도권 통합?등등에 추월 당할 위기임에도 여수는 여전히 현실에만 안주하고 있으니 답답하기만 하다.]

 

교통망도 여수를 중심으로 한 장흥-여수-남해-삼천포-고성-진해-부산 영도간 제2남해고속도로, 여수-남해-삼천포-고성-마산남부-진해-부산 영도간 복선전제 단선전철도 목포군산 서해철도 연계 영광-호남고속철-광주역-화순읍-승주읍-순천역간 고속철급 복선전철도 광주 남.동구-화순읍-송광면-여수간 고속도로도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으니 그러고서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를 생각할수 있냐고??

 

그러고서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를 위하여? 적지않는 지도자들은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 뿐더러 다른 세력들은 관심도 없으니 실상 전남제3의도시이자 전남동부의 변방에 불과한 슬픈현실이다.

 

여하튼 원래 2020~2030 여수 인구계획은 60만명이지만 지금은 40만명도 아닌 35만명으로 후퇴를 해버렸는지?? 무안군의 무산된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상암산단 유치도 생각을 안하고 화동리 일원 화양일반산단, 오천산단해변 매립 제2오천산단 조성할 생각도 안하며 농공단지 추가조성도 부진하니 어떻게 40만명이 될수 있냐는 문제다.

 

여수에 필요한 공공기관들 충족도 못하고 있고 사립인문고교부족, 특성화고교 부족등등...... 어디서부터 어떻게 다시 시작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한 현실에 피눈물이 난다.

 

여수KBS방송국 없어진자리 아파트 만들고 있다는 장면 보기만 해도 서러운 현실.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81

(반드시 위 홈피주소를 누르시고 보셔야 합니다.)
권세도 교수, 상포지구 관련 진정어린 사과 촉구
여수시 인구정책 관련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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