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B년 여순광 광역버스시대. 그러나 앞으로의 과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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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반시간만 지나면 201B년 새해다.
동시에 여순광 광역버스 운행이 시작되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여수-순천간 버스는 나름대로 활성화 되어 있지만 여수-광양은 노선을 더 늘려야 할것인 만큼 광양지역 버스가 묘도까지 연장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고 60번대 묘도행 여수지역 버스 역시 광양지역으로 연장되어야 할것으로 본다.
또한 율촌행버스에서는 해룡면 신대까지 확장하여 신대-왕지.조례일대를 갈아탈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지도 모른다.
그리고 카운티급 중.소형 마을버스도 운행하게 할 뿐만 아니라 거기에 버스회사들이 분쟁중인 둔덕.미평 차고지.사옥을 아예 통합시시대에 맞게 석창내지 해산동중 한곳으로 옳겨 묘도와 율촌을 여수생활권으로 되돌리게 만들 필요도 있다.
기존 여수지역 버스 3사운행체제에 시민들은 피곤하지 않을수 없어 여수지역 버스운행 현체제의 적폐청산 차원에서 여수시도시시설관리공단이 일부버스업무도 맏게 할 필요가 있다.
수년전에도 도시공사시절 환경미화업무 일부분 이관한것처럼......
또한 주요 정거정에만 정차하는 급행버스체제를 신설하여 율촌-시내-돌산, 화양-시내-삼일.묘도 직통운행할수 있게 만들어 원거리 운행에 따른 이용객들의 피로감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
또한 버스정류장마다 버스마다 WIFI공유기를 설치하여 버스안에서도 폰 인터넷등을 즐길수 있게 하여 장거리 노선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고 버스정류장도 비.눈.바람등을 막게하는 구조로 설치되어 버스이용대기에 대한 불편도 덜어야 한다.
앞으로 여수지역버스발전에 대한 앞으로의 과제가 아닐까?
그리고 연륙교 노선도 인센티브 지원해서라도 또한 채찍(연륙.연도교 거절시 강경책으로 여남중고교 웅천이전을 검토.)도 병행하여 돌산-화태-대두라도-금오도간 연륙.연도교를 만들어 17번 국도노선을 완성시켜 율촌-남면 버스운행체제를 완성시켜야 하겠고 버스노선 연장으로 인해 남면여객.여천교통등 마을버스 회사들의 나름대로 버스운행 활성화에 대한 여수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필요하다.
여하튼 필요하면 여수지역 대중교통발전시민연대를 만들어서라도 현 여수지역버스운행발전이 방해되는 적폐요소들이 청산되어 지역민 누구든 불편을 겪는 일을 아주 없애야 하겠으며 급행버스를 도입해 모든 정거장 정차로 인한 불편도 최소화시켜야 하겠다.
여순광 광역버스운행시대. 지금부터 시작일 것이다.(다른지역은 몰라도 바다의 고장인 여수만큼이라도 버스색은 바다색을 지켜내야 한다.)
201B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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