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권 통합 성사 될경우 어차피 여수 인구 전남3위로 내려 앉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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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생각
2017-12-26 11:14 1,67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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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이면 순천이 전남에서 제일인구가 많은 곳으로 등극하겠지만 목포.무안.신안 무안반도 통합이라는 변수가 있는데......(그 때문에 순천으로서는 자만하며 김칫국 마실 입장이 될수 없겠지만 무안반도 통합전까지는......)

 

속 터지게도 여수는 아예 전남 제3의도시로 내려 앉게 될 뿐만 아니라 그토록 원할대로 원했던 남해안정치1번지-남해안중심도시내지 남중권정치1번지-남중권중심도시라는 타이틀도 놓칠 우려가 없지 않게 되는 것이다.

 

내년 지방선거때 지역인구 늘리기 문제에 지역입지자들의 엄청난 대두도 예상되며 석유화학위주로만 되어 있는 지역의 제조업도 정면적 다각화개편이 불가피하며 무안군의 사실상 손 놓은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를 상암산단에 국가산단을 추가조성시켜서라도 유치않을수 없게 되는 상황이 아닐수 없게 된것이다.

...

그나저나 여수시는 언제 서산처럼 위탁생산형 자동차공장라도 유치할까? 영광은 소형전기차공장유치는 잘했고 영암도 튜닝카단지도 할것이며 광양도 중고차단지도 조성될것인데 여수는 다마스.라보(한국GM이 언제든지 단종검토할 저 수익형차종이라 단종되면 다시 생산도 어려울 만큼 단종을 막게 여수에서 생산할수 있게 만들어야 할텐데......) 생산하는 시설을 산단업체들이 분담해서라도 여수로 끌어들이게라도 해야 할거 아니던가?

 

화양농공단지엔 석유화학공장 들어서지 않고 자동차부품생산쪽이라도 되었으면 타우너 생산도 아예 단종않고 여수에 계속 생산했을 것인데 지금이라도 다마스.라보 독점이 싫으면 부활생산이 되었으면 하는 심정이 아닐수 없겠다.

 

아무튼 여수시 모든 차원에서 각 지역시민사회단체 차원에서등등 매일매일 대책을 세우지 않을수 없게 되는데도...... 제대로 할수 있을지? 게다가 30만명대 규모였는데도 그에 걸맞지 않게 대학의 갯수도 많지 못하고 사립인문고교 숫자도 적고 공립직업전문학교도 없고......

 

대형마트라든가? 다른것들 유치에서 왜? 여수만 안된다고 그래??? 언제까지 고속도로 관내 1Km도 없을것이며 여수출발 동서간 열차도 할 생각도 없을것인가? 여수-남해-삼천포-진주내지 여수-남해-하동간 철도를 만들어서라도...... 여수-부산간 직통열차에 여수-광주, 여수-목포간 직통열차도 있어야지~!

 

내년 차기 여수시장선거와 시.도의원 선거때 인구감소문제가 제일 가장 큰 태풍같은 이슈로 후보간의 공방전으로 발생할것이지만...... 선거후에도 그 문제 적극 해결로 이어질지 걱정이 태산이다.

 

http://www.ysinews.com/ArticleView.asp?intNum=39230&ASection=001002

(내용 보실려면 반드시 위 홈페이지 주소부터 눌러 들어가셔서 보셔야 합니다.)
전남 22개시.군 장래인구추계 공표
2035년 상주인구 순천 26만여 명 최다 예측
나주 최고 증가율 3만 3천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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