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도 강진처럼 폐교를 활용한 대안 중고교 1개라도 빨리 만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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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도 대안학교 신설.유치와 기존 고교 위치 대대적 변경도 반드시 필요하다.
그렇잖아도 농어촌학교 대다수 학생수가 시내권출신들인데 지리적.교통상 통학이 불편해 농어촌 고교로 통학이 너무 불편한 현실이 너무 짠하다.
여남중.고는 우두리나 웅천으로 이전하거나 분교로 만드는 대안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여양중고인 경우도 시내권과 아주 가까운 수준으로 이설해야 하며 또한 이와 관련 없지만 전라좌수영성 복원 하게 됨으로 인한 주변미관상의 이유로 여수공고.종고중은 둔덕이나 웅천중 한곳으로 이전시켜 권역간 학교 불균형을 어느정도 해소시킬 필요성이 더더욱 있을것이다.
돌산중앙중은 어차피 빨리 우두로 이설시켜야 하는 만큼 여수지역 모든업체들은 자녀들의 안정적이고 편리한 통학을 원한다면 어느정도 기금을 분담해야 할 필요가 있다.
여수반도 서부 3면지역에서 유일하게 고등학교 없는 율촌에게는 대안 중.고등학교(교복X)를 신설하여 일부 청소년들의 학교생활에 적응하게 할 필요가 있을것으로 생각되는 만큼 율촌주민들은 지역발전 위해서라면 긍정적인 생각해야 한다.
지역의 인구 늘리려면 정말이지 명문고교도 있어야 하는데 목포,순천과 달리 여수는 시내지역 사립인문고교가 없는 약점이라 대안으로 여수시민들과 업체.향우들 합동으로 모아 만든 가칭:여수시민고등학교설립이 필요하고 심지어 여도고등학교도 있어야 하며 아예 여수시가 지역인재 직접 육성하는 마음이 있으면 여수시립고등학교설립도 마다하지 말아야 한다.
여천권 인구가 늘어나는데 고교수가 더 필요한 상황이 아닐수 없어 죽림과 웅천지역은 아주 절실히 필요하지 않을수 없을 뿐더러 여수반도에서 소외받는 격의 율촌에 있어서도 타지학생 유치차원등을 생각하면 그역시 고등학교 진작에 만들었어야 할지도 모르겠다.(남면보단 율촌에 오히려 고등학교가 만들어졌어야 할지도......) 삼일지역도 애시당초 산단이 조성되어 많이 번영되 읍이 되었을적에 고등학교 진작에 있었어야 했을지 모르겠지만......
낭설에 의하면 여하튼 지역업체들은 나름대로 여천고,여양고 지원해주고 있다지만 그것으로 한계가 있고 실질적 산단업체 법인이 운영하는 고등학교가 있었더라면 지금같이 여수인구 계속 줄지않았다는 여운이 남겨졌을지도 모르겠지만 학교설립자체 소극적인것이 아쉬움이 아닐수 없겠지만 율촌산단 빨리 조성되어 들어섰더라면 율촌학원이 만들어져 전문대까지 만들었을지도 모르겠다.
여수로서는 YNCC를 여수의 포스코와 같은 대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으로 지역주민들이 적극적인 절실한 지원으로 석유화학업체로만 그치는게 아니라 건설,금융,타분야 제조업등 겸하는 대기업으로 만들어 그에 대한 보답으로 초.중.고.대학까지 있는 날들이 왔으면 한다는 텁텁한 심정이 아닐수 없다.
여수도 폐교를 이용해서라도 대안 중.고교 한개라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자 기존의 중.고교시설 시내권학생들 통학이 편리하게 위치를 적극적으로 재배치하는 것도 적극시행했으면 하는 바램이겠다. 여수인구 계속 줄어들어 타 시지역들에게 계속 추월당하는 서러움에 더 추월당하기는 끔찍해 죽겠다.
(내용 보실려면 반드시 위 홈페이지 주소부터 눌러 들어가셔서 보셔야 합니다.)
학생 없어 폐교했는데.. 대안학교 부활 '주목'
학생 수가 줄면서 폐교됐던 강진의 한 고등학교가 4년 만에 대안 고등학교로 부활했습니다.
농촌 지역에 폐교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의미있는 사례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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