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여수시 출범 20주년을 기념하며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의 원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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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생각
2018-01-02 19:12 1,70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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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분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필자 본인 외 아무도 알아주지 못했던 여수지명.행정주권 복귀 120주년이 지나가고 어느 것 구)여수시와 구)여천시.군이 하나가 된 통합 여수시 출범 20주년을 맞게 되었다.

 

 그 이후로 2012 세계박람회 유치하여 개최까지 하고 여러가지 크고작은 많은 변화를 겪어 왔건만 아쉬움이 적지 않다.

 

 34만명이었던 인구는 28만 7천명선으로 줄어들어 순천의 추격을 당하고 있고 거기에 깊이 내다들여 보면 돌산읍 인구가 1만4천명선 마저 무너졌고 3려시대 가장 인구가 많았던 18만7천명대였지만 지금은 13만명선 마저 무너질대로 무너진 소)여수시 인구를 생각하면 너무나 애처로울대로 애처럽다.

 

 더구나 순천.광양과 붙어 있는 율촌 1산단(가명:전남동부산단)을 제외하고는 여수만의 신규산단 조성이 매우 부진하고 심지어 농공단지 추가조성도 2년전에서야 시작한걸로 알고 있어 그 역시 암울한 생각도 들었기는 마찬가지다.

 

 또한 대학수도 천안,원주,구미,포항,진주,목포등에 비해 수도 너무 적고 시내소재 인문 사립고교는 전무하고 율촌에 고등학교도 없는등 열악한 교육기능도 인구감소의 원인이 아닐수 없어 시내권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중.고등학교인 경우 시내권으로 가깝게 이전시켜 원거리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저감시킬 필요가 있어진다.

 

 지리적인 약점도 여수지역발전에 문제점이 아닐수 없는 만큼 철도로는 여수-남해-삼천포-고성-마산 진해현성지 부근-진해역-부산 녹산-사하-부산역간 단선전철(1단계는 여수-남해-삼천포-진주역)을 만들어 여수-부산 직통열차를 유치하고 목포-군산간 서해안철도와 연계해 영광 백수-영광읍-호남고속철-광주역-화순읍-승주읍-순천역간 고속철급 복선전철로 용산-광주-순천-여수간 KTX와 무궁화.새마을호에 여수-광주 광역전동차운행하게 만들며 목포-보성-순천간 철도 조기구축을 통해 여수-목포간 직통열차를 운행하게 만들어 여수를 남해안 철도신중심으로 만들어야 한다.

 

고속도로도 장흥-고흥-여수-남해-삼천포-고성-마산-진해-부산간 제2남해안고속도로, 여수-화순-송광-상사-순천제일대 부근-여수간 고속도로에 순천완주고속도로 여자만거쳐 화양면 남서단으로 연장을 조속히 마쳐 목포로 광주로 부산등으로 쉽게 나갈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웅천지구로 인해 복잡해진 도로교통망 해결을 위해 주동4거리-공단3거리, 원학동3거리-산단, 웅천 오충사-민들래고개-대곡제부근-산단, 동성자동차운전학원부근-진성여고-묘법사-진남경기장(터널구간-호명-산단(터널구간)-이순신대교, 기존 여수산단로 동서노선을 대처할 제2여수산단로등 5개구간 차량운행 최고시속 90~100km로 달리는 도시고속도로를 만들어 산단에서 출퇴근문제를 해결해 인구 늘리는데 있어 방해되는 장애물을 차단해야 한다.

 

산단도 율촌 2산단 조기추진에 3산단 물막이공사 조기실시, 무안군의 손놓은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를 위한 상암산단을 국가산단으로 유치해 조속히 추진하고 돌산 상.하동 동부해변에 관내 조선소.연관공장들 한곳으로 입주시키는 조선산단 조기조성, 화양농공단지.신월동지역의 화학공장들 조속히 국가산단 부근으로 이주시켜 화양농공단지에 자동차부품공장에 다마스.라보내지 타우너시리즈 위택생산공장을 유치, 오천산단 확장조성내지 오천산단 해변 매립 중규모 제2 오천산단 조성에 둔덕IC동쪽 부근 지역특화농공단지(가칭:여수테크노시티)를 만들어 50만명의 남해안중심도시로 만드는 초석을 마련되어야 한다.

 

환경면에서도 하천이 흐르고 있지 못하고 있는 민들래재.호랑산을 뚫어 연등천기능을 조속히 복원, 석창에서 북쪽을 바라볼때 산단이 아예 안보이도록 해발 216m의 대체인공산 조기조성, 덕양리 이북 쌍봉천 서변 폭:32m-해발 16m의 키큰나무들로 이룬 방풍림 공원을 만들고 여수 시내동지역 전체 복개.매립된 하천(5m이미만은 최소 16~24m이상으로 확장하여 복원.).저수지들을 복원해 시민들의 공간으로 돌려주고 여자만수목원 조성등 여수를 생태화도시로 만들어 사람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야 한다.

 

국가산단 지방세 비율 10~15%로 완화, 국가산단의 도로.시설 전부 국가관리로 처리해 불합리한 면들을 개선하고 또한 구)여수시 인구 15만내지 20만명으로 회복을 위한 프로젝트를 수립하여 만성리해욕장 백사장 면적 대폭 확장공사를 벌이고 만성리 주변 재개발을 하여 여수엑스포 후속행사로 해변비치아시안게임 유치도 강력히 추천한다.

 

지금 여수는 중추적인 제대로된 지역핵심이 없으며 삼려통합후에 삼려통합 6개조사항 제대로 이행을 못함에 따라 핵심이 없어진 만큼 여천역세권과 더불어 여천역부근에 통합신청사.의회를 조속히 이전하고 지역에 필요한 가칭:수협대학,수산청,해사법원 여수지원등 신규공공기관들을 유치하는등 없어진 여수의 핵심을 조속히 복원할 필요가 있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명문고 유치,대형마트시설 유치실패등 생각하면 대안없는 반대등이 많은 만큼 소심하게 속좁게 생각하면 여수버젼 빨갱이들이 너무 득시글 거리는게 실망이 아닐수 없어 삼려통합 20주년 이후부터 상생프로젝트도 시작하여 여수에 있어야 할 도시기반.편의시설들이 있게하여 제대로 된 남해안중심.남해안정치1번지로 만들어져야 한다.

 

통합신청사 문제 삼려통합 6개조 이행사항 허투로 합의한거 아닌만큼 안할려면 왜? 6개조이행사항을 만들어 시행했는지 회의감이 들지 않을수 없어 안지키려고 통합하는건 전혀 말도 안되는 만큼 통합신청사문제는 어찌 되었든간에 지역민들 자존심 문제도 달려 있어 조기해결되어야 한다.

 

여천역세권개발을 연계한 통합신청사 여천역부근에 세우는 것도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로 가기위한 넓은 포부를 위한 것으로 헤아려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

 

또한 비록 지났지만 모든사람들의 무관심으로 인해 잊혀졌던 여수지역 지명.행정주권 복귀된 여수군 설군 5월 16일을 잊지 않기 위해 지역향토사 알기운동을 통해 내년 여수시승격 70주년, 2020년엔 여수지명 1080주년, 2023년 여수 지정면 승격을 통한 도시역사 90주년기념, 여천동지역엔 여천지명 110주년기념, 2022년내지 2027년 여수지명.행정주권 복귀 125주년내지 130주년 행사가 일어날수 있도록 만들어야 할것이다.

 

또한 신세대를 위한 만화로 만든 가칭:쉽게 알수 있는 여수역사라는 만화책도 만들어 쉽게 알수 있게 만들어야 하며 여하튼 향토.애향시민들을 알기위한 첫걸음도 활성화 되어야한다.

 

마지막으로 시민의 날도 1897년 여수군이 설립되어 지명.행정주권을 되찾은거 기념하는 차원에서 5월 16일로 강력히 변경해야 하며 그날도 지역 최고의 행사로 만들어야 한다.

 

지난 기제된 글들과 중복되고 무엇이고 미흡.약소한게 있지만 지역에 있어 필요한것들이 아직 이뤄지고 있지 못한 안타까움때문에 제대로 시행되고 끝날때까지 불가피 한 심정이라 이 마음 간절히 헤아려 주시길 바라는 바이고 어찌되었든간에 우여곡절 끝에 이뤄진 3려통합과 통합여수시 출범 20주년.

 

6월 지방선거도 있는 만큼 지역을 위한 애향심이 있고 지역의 사정을 잘 알며 또한 능력이 있고 참심한 인물들로 가득채워져 이번연도 7월부턴 제대로된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의 원년이 되길 간절히 바라며 부족하고 약소한 내용이건만 이뤄지기 바라는 마음에서 쓴 야인으로 살고 있는 여수 소시민의 신년사를 이것으로 끝 마친다.

 

이번연도는 본격적인 남해안중심도시.남해안정치1번지의 원년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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