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SNS 시정광고 강요가 합리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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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급
2017-12-18 14:40 3,46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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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 여수시는 직원들에게 SNS로 시정을 광고하도록 강요하고 있다

 

SNS 실적을 체크하고 승진등 인사에도 반영한다

 

 

내 SNS에 왜 광고글을 강요받아야되고 그것을 평가받는 지 이해가 안되고 스트레스 받는다

 

SNS는 나의 일상생활이나 내가 원하는 정보등을 지인들과 공유하는 소통공간이었다.

 

나의 SNS는 여수시정 홍보 광고 등으로 꽉차서 이제 지인들과 소통공간의 역할은 사라진지 오래다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박탈당하고 있다

 

우리 시가 개개인의 SNS 실적을 평가하고 강요하는 게 옳은 것인지 노조에서 정확히 따져줬으면 좋겠다

 

 

 

하기 싫으면 하지마라고 말하지말았으면 좋겠다

시장이 주기적으로 실적을 체크하고 부서장에게 부서원들에게 하도록 지시하고 승진등 인사에도 반영하는데 안하면 불이익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댓글목록3

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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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18 21:36
페이스북 강제로 시키는거는 아닌거같아요
우리 개인공간을 침해당하고 있어서 너무 싫어요

위원장님은 꼭 이 문제 관심가져주시고 해결좀해주세요

게시판 신경좀쓰시고요 난장판이네요

지나가는 사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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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사람
2017-12-20 15:00
이런글 올려봤자 노조가 신경쓸것 같지 않네요..
'노조에 바란다'는 접근 자체가 되지 않게 해 놓고, 자유게시판은 온통 쓸데없는 도배글이고,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밖이라고 달라지겠습니까?

화나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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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나요
2017-12-26 15:59
위원장님!
제발 게시판 관리점 해 주세요...
노조와 상관없는 광고, 종교, 기타....삭제하시고...
노조원을 위한 게시판을 만들어 주시고
자유게시판에 올라온 글들은 단순한 넉두리가
아니고 직원들의 의견이니 관심 가져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