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달후 4월 1일이면 통합여수시 출범 20주년이 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제대로 된 통합시청사를 가지고 있지 못한게 한이 맻히지 않을수 없다는 식의 쓰신 분의 글을 보니 공감이 아닐수 없네요.

어차피 학동청사요? 여천출장소시대부터 만들었으면 족히 약 40여년은 되어 충분한데......

게다가 여천역세권개발등 연계한다면 여천역부근에 이전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입니다만......

삼려통합 6개조사항이 모두 이행되고 있지 못한것이 문제가 있는지라 여수시청 소속 직원분들의 설문조사하고 별개로 여수시민들을 상대로한 여론조사도 했으면 좋겠네요.

왜? 여수만 통합청사 제대로 안하고 있는지 모르지 않지만 내년 순천은 신청사 건립을 추진하려는 중이라 여수도 빠질수 없잖습니까?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수 없는 문제일거 같습니다.

한때는 조합에서 통합시청사문제 빨리 해결을 촉구하라는 회견을 한적이 있었던걸 알고 있고요.

삼려통합이후 여수는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제대로 된 총핵심이 없으니 지역인구 빠져나가는 한가지 이유 아닐수 없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