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천역 이설 6주년이 되어가는데 여수역과 더불어 너무 북쪽으로 이설된것에 아쉽건만......

 지역의 관문역답지 않게 시설.규모가 너무 빈약해서 역전이용이 너무 불편한것은 사실이다.

 주차장도 좁고 식당도 없고 뭣도 없고하니 차들로 매워지는 현상들을 생각하면 훗날 여수-순천-보성-광주,여수-부산, 여수-보성-강진-목포간 열차도 운행하게 된다면 여천역은 더 복잡해질것은 더 뻔하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림을 그려 제2주차장을 만들고 제1주차장을 다시 만들며 필요하면 제1주차장은 식당도 판매할것도 PC.오락시설을 할수 있는 또한 대화도 나눌수 있는 다방시설도 하게 만들며 주차는 아예 지하로 주차하게 만드는 복합시설을 만드는 것이다.

 구여천역도 여천역 부근으로 만들어 도시발전관련 사진을 모아서 전시시설로 활용하여 구)여천역을 이용했던 사람들의 추억을 제대로 되새겨 놓을수 있으면 더욱 더 좋겠는가?(공화동 구여수역도 동문로 139번쪽에 복원해서 박물관이나 도시발전기념관내지 미술관으로 활용했어도 더 좋았을 것을...... 아니면 엑스포도서관으로 만들어도 손색이 없는걸 왜? 철거했는지 차라리 역전 그대로였으면 더 좋았을것을......)

 1세대 구여수역도 편의점 오동도점 인근으로 해서 복원해 근현대문화시설로 활용했으면 좋을련만...... 그건 그렇고 석창 남북쪽과 여천역 남북쪽도 각각 고가차로로 내지 쌍방향 지하차로와 지하차로로 만들어 출퇴근시간 차들의 몰림으로 인한 여천역 이용에 불편을 더 줄이게 만들고 아예 시청로.여수산단로 이순신대교 부근까지 지하차로 입체화시켜 도로고속화를 통해 묘도에서 시내로 오가는 불편을 없애는 방향도 나쁘지 않다.

 반월길-여천역으로 바로 접근하게 만드는 것도 지나칠수 없다.

 여천역이 급격히 발전하는 것에 비해 시설이 너무 빈약해서 불만인 사람들도 적지 않아 일부운전자들은 교통사고 날까 불안해하며 주차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는 현실이다.

 주차시설과 편의시설을 조속히 확충하고 또한 여천역 주변 교통망도 지체없이 확충하여 누구나 이용에 편리하는 여천역으로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 여천역 이전으로 인한 불편사항 해소사항으로 여천역-시청-웅천간 16~20인승 모노레일내지 스카이트랜을 만들어 여천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만들며 중.장기적으로 통합시청사.여수지역 공공기관 이전시켜서라도 여천역세권개발도 불사해야 한다.

 물론 학동권지역의 사택등을 이전시키는 것 총동원시켜서라도...... 그럼 여천역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는데 아예 산단과 연기들이 안보이게 124~144m의 대체인공산을 만들고 덕양이북 쌍봉천 서변에 폭:24m의 키큰나무들로만 하는 방풍림공원을 만드는데 탄력도 높아질것으로 보여 여수산단 확장조성에 맞서 여천역세권개발을 하게 된다면 대체인공산.방풍림 조성은 선택이 아닌 절대 필수로 자릴 잡게 될것이다.

 이제 허허벌판 여천역에서 북적이는 여천역으로 재무장 할 필요가 있는 만큼 석창 여수석보는 사실상 여수의 읍성이라도 과언이 아닐수 없어 가칭:여수현성으로 개명해 조기 복원하고 여수석보 남쪽 주변에 민속촌과 관련 관광시설 확충을 통한 가칭:여수현성호수공원을 만들어 성곽 관련 상품도 팔고 관광객들 많이 모이게 만드는 구상이다.

 1897년 여수군 설군을 통해 순천부에서 해방되어 여수지역중심은 좌수영시대부터 시작하다 100년만인 1997년 삼려통합이후 다시 원래 여수중심지였던 쌍봉으로 환원이 된만큼 전통적인 지역중심지에서 다시 본격적인 지역중심지로 돌아온 만큼 여천역도 모조란 주차시설.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지역의 관문다운 역으로 제대로 성장되길 강력히 촉구한다. 여천역세권개발도 조속히 수립을 강력히 촉구한다.

(언제 여수엑스포역을 여수역으로 환원할거냐? 엑스포 끝난지 언젠데 여수보다 끝난지 오래였던 대전도 엑스포역이라는 이름의 역전이 없는 만큼 여수역으로 다시 되돌릴 필요가 있다. 서민생활 망쳐놓게 하는 적폐요소도 있어 여수역이란 이름으로 다시 환원해야 한다. 치떨린다. 그리고 만성역은 언제 만드는가? 경춘선 강촌역과 같이 마래철도터널 쪽에 가칭:만성역을 재건할수 있으니 만성리해변 쉽게 이용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아닐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