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여수시 인구 13만명선과 돌산읍인구 1만4천명선 붕괴 확정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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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망했어요.
2017-11-07 16:02 2,03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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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구 상황을 보면서 13만명선 무너진 구)여수시와 1만4천명도 안되는 돌산읍을 생각하면서 여수는 이제 어쩔수 없이 망해야 하는 동네라고 생각이 박혀지게 될것인지? 생각만해도 불안해 죽겠다는 슬프고 성질나는 현실이 아닐수 없다.

이 고장은 많은 $.쓰레기들이 꽉들어차서 이런것들 청소.설거지 안하고 어떻할려는가?

 

수 없이 인기영합으로 치부해놓고 책임지는 인간 한명도 없어 지금까지 그 때 졸속시행된 사업때문에 거의 시에서 제대로 시정되는 것이 많지 못한걸로 본다.


이래서 제대로된 지역발전적 정의가 살아있다고 예기 할수 있는가?
이런 저런 지역적폐.벌거지들 없애지 않고는 남해안중심도시로 발전할수 있겠는가?

지금 이 고장에는 핵심이 없다.


1948년 10.19사건으로 지역의 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줄만할수 있는 세대들이 적지 않게 희생되었고 삼려통합이후 통합시청사 작업이 제대로 안되어 지역적 핵심이 없으니 지역발전의 미래가 제대로 보장될수 있겠는가??

 

더구나 지역의 중심이자 여수현 치소라고 하는 석창 여수현성을 제일 먼저 복원하자는 목소리도 기존 여수석보를 여수현성으로 개명해 지역의 자존심을 되찾자는 사람 한명도 없는걸 보면 한탄 아닐수 없다.

 

이 상태가 가장 어렵고 가장 불안한 상태고 또한 지역의 역사를 미래세대들에게 잘 안가르치다보니 3려 통합이전 지역분리시대 당시부터 쌓여 있는 문제점들 다 해결못하고 있는 가운데지금 여순광통합이네 광양만권 통합이네 제 앞가림도 잘 안하는 말로 시기상조적이자 가능성이 떨어지는 봉창두드리는 소리로 어렵게 지켜낸 여수지역행정주권 120주년을 생각하면 때 되면 어지러운 여수를 팔아먹으려는 친외 즉 친순천 매향노(박람회장 장소 변경, 율촌1산단 건설위치 변경들을 생각하며 아직도 순천을 상전으로 모시는 매향노들이 있다는걸 느끼는 사람들 있을것으로 생각된다.)들이 적지 않게 발생되고 있어 매우 불안하다.

 

(순천도 광양도 나주도 광주도 도농복합을 함으로 인해서 도농분리때 발생되었던 제 지역내 문제들을 해결하기 바쁜데 여수는 너무 앞서나가는 것이자 오히려 지역발전을 해치고 있는 여순광내지 광양만등등 지역통합이란 소릴 하고 있으니 그것도 이를 오히려 앞서는 사람들이 있어 실망이 아닐수 없다. 제 지역 앞가림을 못하고서 딴생각을 할 순 있단 말인가?

 

거기에 지역내 산업단지 조성도 제대로 안되어 있고 신도시-산단간 도시고속도로도 잘 안되어 있으며 대형할인마트 유치도 변변히 실해등등 너무 지나친 관광위주정책으로 인한 폐단까지...... 서민들은 어떻게 감당할수 있을지??)

내년 6월에 철저히 시민들은 벼르고 있다.


지역전체 바라볼줄 모른체 자기자긴 앞에 있는 이득만 챙기기만하고 자기 민원만 해결하려는 적지 않는 지역유력자들을 생각하면서 바득바득 벼르고 있는 현실이다.

 

하도하도 옛부터 제대로 고을체제 갗춰지지 못했던 여수는 인근 다른 시군들에 비해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열등하였고 지리적으로 열등한 조건임에도 이를 넓게 바라보며 이런 상황을 극복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없다는 것이 한이 맻히는 현실이 아닐수 없다.

 

그래서 필자는 여수중심 광역교통망을 철도도 도로도 고속도로 등등 해야 함에도 제대로 관심을 기울여 주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련지 궁금하지 않을수 없는 현실이다.

 

내년엔 여수지역 시민혁명이 필요하다. 더이상 막대기 꽃기만 하면 우르르 우르르 달려드는 작태는 이제 그만.

 

유능하고 지역을 위해 서민들을 위해 진정으로 다가서고 또한 지역의 미래를 멀리 내다 볼줄 아는 사람을 강력히 추천하며 밀어주며 끌어주는 지역사회를 만들어야 지역발전이 가능하지 않겠는가?

 

이제는 한때 34만명에 다가서려 했지만 28만 7천명선마저 무너지려는 여수의 현실을 생각해보며 5~7만명을 순천.광양등 다른지역에 팔아먹은 사람들 이제는 물러서야 하지 않겠는가? 지금 우리 여수는 잃어버린 5~7만명을 그리고 10만명을 되찾을줄 있고 이에 되찾을줄 아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원한다.

 

왜? 여수는 여수출신 민선도지사 배출 못했고 2선이상 연임시장 한명도 배출 못했으며 지역출신 장.차관등 고위관료 배출 못했는가? 또한 여수출신 타지역 국회의원,지자체장등등 배출이 너무 적다는거 생각하면 말이 더 없을정도로 답답한 상황.

 

제발 더이상 10.19 트라우마.후유증을 이제부터 훌훌 털고 갈수 없는가? 왜? 여수만 "나서지 마라. 나서면 죽는다."라고만 해서 명품인재 배출이 방해되었단 말인가? 오히려 그 당시 부모분들이 미래세대들에게 "그래도 떳떳하게 살아야 한다"라고 해도 시원치 않은 것을 생각하면 인물없는 여수의 현실을 보면 지역발전의 미래에 한탄 않을수 없는 상황이 슬프기만 하다.

그래서 나서지마반도라는 별명이 안 나올래야 안 나올수 없겠지.

 

정말로 내년 6월을 생각하며 이젠 뜻있는 사람들과 뜻있는 입지자들이 모여 통합여수시 출범 20주년을 생각하며 정말로 매서운 맛을 보여주지 않으면 여수는 순천,목포에 밀려 제3의 도시로 전락해 그렇게도 꿈꾸는 남해안중심도시로 남중해안 중심도시로 거듭남에 요원해지지 않을수 없을것인 만큼 꼭~! 손을 볼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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