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는 그동안 부진했던 율촌지역 개발에 더 신경을 쓰시길 간절히 바란다

profile_image
율촌읍건설
2017-11-30 17:20 2,413 0
  • - 첨부파일 : YsUc.jpg (155.2K) - 다운로드

본문

그동안 부진이란 부진에 시달렸지만 작년 말부터 다시 시작하여 2020년에 완공하려는 율촌 2산단. 하지만 1~2년정도 조성공사를 완공시키고 또한 조성해도 항만부지가 산단의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어 실익이 없는 걸로 판단되는 만큼 3산단 물막이도 미리 지금 당장이라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심정이다.

 

율촌2,3산단문제와 율촌 조화리 재개발.정비문제는 여수지역의 운명을 좌우할정도로 율촌만의 문제가 아닌 여수시 전체의 문제라 관심거리가 아닐수 없어서다. 율촌지역 고교설치도 사립이라도 해야 하는 것도 마찬가지.

 

율촌산단을 조성하는데 있어 아쉬운 것은 율촌지역 도시개발을 너무 늦게 했다는 지적이 아닐수 없어 아직도 고등학교도 만들고 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율촌1산단 인근 순천 신대와 광양읍은 인구가 각각 5만명을 넘기거나 앞두려는 반면 우리 여수 율촌은 도시개발계획도 못하고 있는체 7천명선마저 무너진 현상이 발생되었다.

 

  도시개발 되었더라도 동양아파트 1개단지 조성하는 것에만 그치고 말았고 또한 율촌조화리에서 해룡산단과 율촌1산단으로 다이렉트 할수 있는 진입도로마저 안만들고 있으니 여수인구 증대에 지장을 주고 있는 현실이다.

 

율촌지역을 진작에 개발되었어도 율촌은 진작에 읍이었을지도 모를것으로 생각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아쉽다. (너무 율촌사람들이 순진하게 멍하니 있어서인가? 모르겠지만...... 화양고 세워진 이후에 율촌고등학교가 아직 세워지지 못한것이 문제가 아닐수 없는거 같다.)

 

그림내용대로 지금이라도 아주 오래될대로 오래된 조화아파트단지를 넓고 큰규모로 재개발을 시켜 인구를 많이 수용할수 있을정도로 재개발해야 하고 또한 주공과 부영, 해동건설등 다른 아파트단지 건축에 조속히 착공해야 한다.

 

자동차전용도로-율촌1산단간 진입도로에 면소재지내 도로망 정비, 호수공원조성등 심지어 조화아파트단지-해룡1산단간 직선도로까지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심지어 삼산.화정등 제외한 유일하게 고등학교가 없는 읍면인 만큼 가칭:율촌고내지 여수고교 율촌분교라든가 여천고교 율촌분교중 택1하여 일단은 12학급부터 시작하여 순천.광양학생들도 율촌고로 오갈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순천학생이라해서 다 순천지역 고교 진학하는거 아닌 만큼 일부분은 내신을 고려해 광양이나 벌교지역 고등학교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율촌사람들로서는 그동안의 한을 풀 기회다며 생각해 볼 필요 있지 않을까?

 

조화리지역 재개발.정비라도 했었더라면 율촌면 인구 2만명은 넘지 못하는 한이 있어도 1만5천명은 넘겼을 것이며 웅천쪽에 유치 못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등 창고형 대형마트도 순천.광양등과 가까운 율촌에라도 했을것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지금은 봉전지구쪽을 개발하려는 걸로 알고 있으나 아직 착공된 소식이 없어 착잡하지 않을수 없겠지만 동양엔파트 부근에는 그나마 개발 할수 있을만할 공터들이 있는 만큼 당장 서둘러야 하지 않을수 없을걸로 생각된다.

 

진작에 율촌지역을 개발했어도 여수 인구 30만명선 마저 무너지는 치욕을 당했을 것인가? 여수시 당국과 지역정치권은 산단과 가까운 쪽에 택지로 개발했더라면 당연히 29만명선마저 무너지지 않았을거라는 생각인데 오히려 웅천, 죽림쪽을 먼저 조성함에 따라 율촌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것이 안타까운 생각이 아닐수 없다.

 

율촌 2,3산단이 개발중에 있지만 율촌면이 인구유입을 대비를 제대로 안하고 있어 율촌2산단 개발도 다른지역에 좋은일만 한 꼴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아닐수 없는 만큼 여수시는 조화리지역 재개발.정비를 해서라도 조화아파트 재개발과 신규아파트 유치.조성을 통해 율촌면 인구를 일단 1만명선으로 회복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조화리-율촌1산단, 조화리-해룡산단간 직통도로 건설에도 율촌지역 고등학교 설립에 대해서마저 절대 빼먹을수 없는 만큼 율촌주민들도 가만히 있지만 말고 시당국에 해달라는 고충.애로사항등이 제때제때 해결 해달라고 떼를 써서라도나마 해결에 강력히 촉구한다.

 

일부 불순반동분자들은 틈만나면 순천편입이라는 말도 안되는 카드를 꺼내고 있어 여수시 당국의 도시개발에 대한 무능을 생각한다면 안타까운 생각이 아닐수 없다.

 

봉전지구 개발되더라도 조화리지역이 공동화되네 뭐네 소리가 안 나오도록 여수시당국은 율촌지역에 대해 조금이라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율촌지역만 아니라 여수지역 전체 지역정치권도 많은 관심도 부탁드린다. 순천생활권으로 빼앗길대로 빼앗긴 여수로서는 너무 심각할정도의 예민한 문제가 아닐수 없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