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를 전면 차단함으로 발생한 업무 불편이 심각합니다.

보안의 책임이 개인에게 있을까요?

제 생각엔 바이러스 등에 대한 보안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국가에서 사이버 공격에 대비하여야 할 것을 개개인의 USB 사용을 막는 것으로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전자캐비닛을 이용하라고는 하지만 20기가 정도 되는 용량으로 파일 전송을 위해서는 턱없이 부족합니다.

어떤 사업은 옮기려는 파일 용량이 20기가가 넘는 경우도 있는데 사업을 한건만 하는 것도 아니고요.

수십건의 사업을 별도로 압축해서 올리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인사발령 후 아직도 옆자리에 있는 전임자 파일을 쉽게 가져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업무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USB 사용이 다시 될 수 있도록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