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월지구를 생각하여 우리 여수의 대응은 율촌개발에 소홀히 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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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재개발운동
2017-09-15 07:59 1,98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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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수만 발전이 안된다고만 그래?, 왜? 여수만 인구 빠져나가고만 그래?

 

경자청이 순천 선월지구를 택지로 개발승인 하게 됨에 따라 광양도 불안하지만 지속적인 인구감소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쪽이 아주 초조할 정도로 불안한 현실이 아닐수 없게 되었다.

 

그것도 원래 해룡면은 1897년 이전까지 적지 않는 부분인 구)여수현 용두면지역으로 알고 있어 여수사람들로서는 이가 갈리지 않을수 없을 뿐더러 순천왜성 이남지역이라도 지키지 못한체 전부를 빼앗긴거 생각하면 후회하고 있는 사람도 적지 않게 있을 정도다..

순천엔 지들 산단으로 개발할 땅들이 있는데 하필 철로변 이남에 산단을 만들면 되겠다만 신대에 택지를 만들고 선월에도 택지를 만들면 웰빙카운티단지마저 택지로만 도배를 해버리면 그렇지 않아도 저출산등 여러가지 겪고 있는 여수시 인구 빨아들이는 흡혈귀신도시라는 별명이 나오게 될 정도가 아닐수 없을걸로 본다.

 

(그러니까 지들도 나름대로 원래의 여수땅 빼앗은 걸로 산단 개발할 데가 많이 있는데 택지만 택지만 만들어 지들 편한일만 하려는 아주 우라질한 얌체동네라고 욕 처먹고 있는 현실이다. 만약 택지개발만 해놓고 건물만 만들어 놓아 인구가 안늘어난다면 30만명으로 늘리기 목표는 산산조각날테지만......)

 

우리 여수도 율촌 1산단 개발때 조화리 재개발이나 율촌역세권개발등으로 아니면 조화리의 인접된 다른리지역에 면사무소와 가깝게 택지개발을 했어도 율촌도 진작에 읍이 될정도로 2만명으로 성장되었지 않았겠는가?

 

지금 광양읍 인구는 이미 5만명을 넘어섰고 해룡면은 택지개발로 5만명에 가까워진체로 성장하고 있지만 율촌만 거꾸로 7천명선이 무너진지 오래되었으니 여수사람으로서 율촌에게 너무 미안하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왜? 여수는 예나 지금이나 율촌을 홀대 해버렸는가? 소 잃고서야 봉전리에 택지개발을 하겠다니 그것도 빨리 했으면 좋겠지만 언제 착공될지 감감 무소식이다. 진작에 개발했어도 율촌에도 고등학교가 들어섰지 않않겠는가? 이마트 트레이더스라든지? 롯데 빅마켓이라든지? 아니면 코스트코가 다른지역 대신에 들어섰지 않않겠는가?

 

여수가 삼려시대부터 율촌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줬어도 지금같이 생활권이 순천에 잠식되었겠는가? 심지어 순천버스는 소라면 북부쪽까지 침투해 있는 반면 여수버스는 호두리까지만 끝난걸로 알고 있으니 분통이 아닐수 없다.

 

여수의 택지개발 정책이 틀려도 너무나 틀렸다는 것으로서 왜? 하필 율촌부터 안하고 웅천과 죽림부터 택지개발을 해버렸는지? 필자가 시장이었더라면 율촌부터 개발해서 타지로 인구유출을 아주 아주 무자비하게 막아버리고 다음에 웅천과 죽림을 개발해도 늦지 않았을 것을 하필 율촌을 제쳐두고 웅천.죽림을 먼저 개발을 하여 지금과 같은 후회가 나온다는 것이 너무 문제가 아닐수 없다.

지역발전의 넓은 안목을 가져다 시행하는 사람들이 너무 없으니 답답하지 않을수 없단 말이다.

 

내년엔 율촌사람들이 적극적인 혁명을 하지 않을수 없을거 같다. 이러다 또 제2의 순천편입운동이 나올까 두렵지 않을수 없어 만약에 여수가 율촌에 관심을 필사적으로 기울여 줬어도 30만명선이 무너졌겠냐고?

 

지금 이순신대교 개통이후 삼일.묘도가 광양쪽으로 쏠려가고 있으니 묘도에는 친환경택지개발, 삼일동엔 상암산단 활용한 산업교역+지식기반 복합형 기업도시를 유치해서라도 삼일.묘도 인구를 3~7만명으로 늘리지 않을수 없는 절대 위기 상황이다.

 

다른지역은 되고 왜? 여수만 안된다고만 하니 울화가 치밀지 않을수 없고 약오르기만 하니 너무나 약이올라 못살겠다.

 

정말이지 울 여수는 지역내 어려운 사항들이 많음에도 하필 뜬구름 잡기식 여순광통합이라는 소리가 왜? 나오는지 이해할수 없으니 다른 도농시군 통합시지역들도 통합을 하고 나서 자기네들 스스로 처해진 문제들 해결에 바쁜데 왜? 여수만 여순광 통합하자는 소리분위기인지?

 

여수 제 앞가림도 제대로 못하면서 매향노들이나 하는 소리로 밖에 생각을 안하고 있는 슬픈현실이 아닐수 없다. 여수의 약점은 이래서 지역을 생각하는 애향지사, 우향지사들이 너무 없고 친순천세력, 친순천파라는 매향노들이 득시글 거리고 있다는게 여수발전의 큰 최악의 문제점들로 답답 않을수 없다. 그러고서 지역내 문제들 해결부터나 잘하자는 우향지사, 애향지사들에게 소지역주의자라고 매도하고 있으니 안타깝지 않을수 없다.

 

여수시는 제발 좀 지역정치인들도 제발 좀 율촌을 잘 좀 챙겨줬으면 좋겠다. 봉전지구는 봉전지구지만 면사무소 소재지 조화리지역을 단계적으로 재 개발을 해서라도 낡고 오래된 조화아파트단지를 조기에 재개발을 하고 율촌역도 역세권개발까지 동원해서 향후 율촌 2.3산단 개발로 인한 인구유입을 조속히 대비해야 할것으로 보며 고등학교도 빨리 만들어지길 지역사회 모두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

 

율촌면사무소와 율촌면 관계기관들을 율촌역부근으로 이전시켜서라도 율촌역세권개발을 통해 율촌에 2~3만명정도라도 인구유입을 시켜주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다.

 

순천 선월지구 개발소식을 생각하면 여수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율촌에 미안하고 불안하지 않을수 없다. 율촌면민들도 여수시에 잘 해달라고 시위까지 동원해서 잘살려고 노력했으면 아주 좋겠다.

 

필자가 보기엔 봉전지구 개발해도 6천명유입을 목표로 설정 한만큼 한계가 있기 때문에 조화리 재개발과 율촌역세권개발까지 동원해서 율촌 2.3산단 조기개발에 따른 인구유입을 조속히 대비할것을 거듭 강력히 촉구한다.

 

봉전지구만 개발해서 조화리지역 공동화현상 나오게 됨으로 인한 후회말고 조화리지역 재개발도 강력히 촉구하며 재개발 1호는 조화아파트단지를 대규모로 재개발해 친환경 대규모 아파트단지로 다시 재탄생되길 바라는 심정이다.

 

여수시는 율촌을 그만 푸대접했으면 좋겠다. 너무 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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