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증설 지역업체 상생참여와 제대로 된 완충형 대체녹지 조성에 적극적 관심을~!

profile_image
상생방안
2017-08-03 22:28 1,682 0

본문

맞다. 맞고 말고~! 시는 국가산단 관련해서 지역업체들 잘 참여시키는 업체들에게 있어 인센티브를 주고 그렇지 못하거나 하더라도 소극적인 기업들에게 있어서는 패널티를 주는 징벌을 행사하는등으로 해서 지역업체들이 일감난에 시달리는 일이 없지 못하더라도 최소화 시켜야 한다.

 

실망스러운 점은 대체녹지에 있어 산들이 없어졌는데 이를 제 구실을 할수 있는 완충녹지가 있어야 하는데 필자는 덕양이북 상봉천 서변에 키큰나무들로만 이뤄진 폭 24m로 한 방풍림공원과 석창에서 북쪽을 바라보는데 아예 산단과 연기들이 보이지 않게 하는 해발 96~124m의 인공산을 만들어 여수를 생태화도시를 만들수 있도록 하는 것이 빠져 있는 게 너무 아쉽고 실망이 아닐수 없다.

 

산단에서 남쪽을 바라보는데 뻥뚫려 있다시피하게 시내가 훤히 보이는 상황에서 산단사고가 일어났을때 시민들이 어떻게 편안히 살수 있으란 말인가? 그리고 다른지역으로 인구 유출을 막을수 있단 말인지? 그렇잖아도 ...주삼동지역 인구 늘어나는데 있어 지금의 산단이 훤히 보이는 지형상황에서는 도시발전이 될수 없고 여천역세권개발도 석창 여수석보(여수현 치소였던 관계로 여수현성으로 개칭) 조기복원도 할수 있으며 통합시청사 이전을 통한 행정타운을 조성할수 있단 말이던가?

(여담으로는 여천역, 여수역을 너무 북쪽으로 옳기지만 않았어도 기존의 이용하던 주민들의 기차역이용이 없었을텐데...... 공화동의 여수역이 덕충동으로 이전하니 공화동은 아예 죽어버린 동네로 전락했고 쌍봉동도 지역의 중심적 입지로서 조금 손상되어버렸는걸 너무나 졸속적 기차역 이전이었지 않았을까 싶어 나중에 여천역-시청-웅천-국동-구여수역-여수역간 16~20인승형 급행가능형 모노레일경전철내지 스카이트랜형 경전철로 보완해야 하겠다.)

 

공장용지 증설은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대체인공산과 방풍림공원까지 만들어야 제대로 된 대체녹지를 만든셈이며 생태화도시로 전환점이 되어 여름엔 덜덥지 않겠는지? 여수시는 대체인공산과 방풍림공원조성에 대해 여론조사를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어 여론조사가 나온다면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체인공산과 방풍림공원 조성도 해야 한다는 찬성률이 절반을 넘을 확률이 최소 40%이상일것으로 볼것이다.

 

여하튼 산단 확장조성에 있어 너무나 지나친 장치산업으로 그쳐 있는게 아니라 인구가 늘어날수 있는 고용이 있는 산단 확장조성을 해야 하며 또한 지역업체들 의무적으로 잘 참여하게 한 업체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그렇지 못한 업체들에게 소극적순부터 아예 하지 않은 업체로 해서 차등적 징벌적 패널티를 주는 제도를 통해 상생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

 

주요기업들의 자회사 지나친 참여로 인해 GM기업이 일거리 없어 어려움 겪고 있는 거 생각하면 너무나 짠하더라.

 

그리고 여수시는 가능하면 화양농공단지의 모든 업체들 즉 환경오염을 일으키며 그렇지 않더라도 입지에 적합하지 않는 모든 공장들을 속 시원히 여수산단으로 전부다 옳겨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그것도 국.도비 지원요청해서 이전시키면 문제 없는데 뭐가 어렵다는 건지?? 그리고 아무리 관리를 잘하더라도 틈새가 있는 법이라 한계가 있다.

 

차라리 필자가 시장이었더라면 진작에 이주시켜 대신에 자동차부품공장을 유치하여 자동차회사들과 손잡아 차라리 타우너시리즈 위탁.부활생산이나 한국GM의 다마스.라보를 위탁생산하게 만들어 서산의 레이,모닝을 만드는 동희오토 부럽지 않는 업체를 만들어 여수시 인구 대폭 늘려 소라읍으로 만들었거나 화양일반산단을 만들고 기존 화동리의 학교.마을들을 용주리 바닷가펜션 이남의 해안을 매립해서 가칭:신화동지구를 만들어서 아예 화양읍으로 만들었을거라는 생각일거다.

 

여수도 제조업에서 한부분에만 그만 좀 치우칠줄 알아야지. 화양농공단지 입주업체 전부다 여수국가산단으로 이주도 강력히 촉구한다.

 

여수지역 시민사회단체들도 연구단체와 손잡아서라도 대체인공산과 방풍림공원 조기조성에 대한 여론조사까지 동원해줄것을 강력히 요청한다.

 

여수지역의 제조업 발전을 방해하는 적폐들을 청산하고 윗끝서 아랫끌까지 전부 싹~! 뒤엎어 바꾸리라~!

 

2조6000억 여수산단 증설, 지역업체 ‘팽’ 우려
녹지 66만㎡ 공장용지 개발…시, 지역 업체 참여 요청

참고자료)http://www.yeosu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2915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