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산단내 적폐청산과 여수만의 독립적 해역이름 부여운동을~!
-
- 첨부파일 : Ysm.jpg (213.8K) - 다운로드
본문
오늘 7월 10일 5시경에 국가산단 L케미칼 1공장 화재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주민들의 불안은 계속 높아져만 갈만한 사건이 아닐수 없어 작심하고 글을 올리게 되었다.
50여년 가깝게 국가산단 덕분에 지역이 날로 달라지고 있지만 국가산단으로 인해 여수로서는 국가산단 조성으로 인한 손해를 감수하며 모든것을 바쳐 왔건만 여수로 돌아오는 지방세는 1~2% 밖에 안되고 온통 국세로 되버리니 산단관리.환경오염문제 해결도 여수시가 떠 맏아 처리하다시피하고 있음에도 중앙정부는 나몰라라 하고 있는 현실이다.
역대정부들마다 그렇게 무관심할대로 무관심하니 여수국가산단 자체가 일부시민들 앞에선 적폐중의 적폐로 평가받는 양면시설로 전락했다.
지자체의 노력부족도 말할것도 없으며 중앙정부는 자기들대로 코가석자라며 애쓰듯이 외면하며 나몰라라 했으니 지방세비율을 많이 못하더라도 산단도로등 국가산단 시설관리, 환경오염문제 해결등은 국가산단인 만큼 국가가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는 게 옳은 이치가 아닐련지?
향우들을 포함한 시민서명운동, 정부부처 앞의 1인시위등을 통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국가산단 지방세 비율 최대 15%로 완화, 10년동안 1년에 300~500억원 국가산단으로 인한 손해본것에 대한 국가의 지자체에 대한 배상, 지방세비율 5~7%로 완화하거나 그렇지 않을경우 국가가 국가산단도로.국가산단시설관리와 환경오염문제 해결에 대한 전액 국비지원과 적극적인 그외의 지원활동등을 통해 여수산단은 이제 더이상 시민들로부터 뒤에서 욕먹는 신세를 당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마음이다.
포항블루벨리, 인천 남동인더스파크, 구례자연드림파크처럼 여수국가산단의 이름도 가칭:여수오션테크노벨리라는 이름이라든지? 아니면 여수OOO파크내지 OOO폴리스, OOO시티라는 이름을 바꿔 국가산단의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
국가산단에 대한 마지막 바램으로 국가산단 확장조성으로 인해 기존산들이 다 없어져 버린 만큼 석창에서 북쪽을 바라보는데 아예 산단이 안 보이도록 해발 124~144m정도의 대체 인공산을 만들고 덕양-쌍봉천 서변하구에 폭16~24m정도 규모의 키 큰나무들로만 이뤄진 방풍림공원을 만들어 더이상 국가산단의 열기와 오염물질들이 쌍봉시내로 덕양으로 유입되지 않게 만들며 산단의 사고나는 모습 정말로 꼴도보기 싫을정도로 더이상 산단이 안보여지는 날이 오길 바라는 시민의 바램이 아닐수 없으니 이를 통한 생태화도시 건설도 강력히 관심을 기울여 줘야 한다. 시민들의 말 벤댕이 핫바지로 봐서는 큰코 다치는거 면하기 어려울거다.
실제로 동남풍이 불던 날이 많던지 뭔지 모르겠지만 여수국가산단으로 인한 피해 오히려 순천.광양쪽이 입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는데 여수사람들 대부분이 믿지 않는 걸로 알고 있어 무작정 여수쪽 환경도 안좋고 덥다는 등의 핑계로 여수를 떠나는 사람들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다.
전남도의 산단관련 환경관리 권한도 여수에 적극 대폭 이양도 강력히 촉구해야 한다.
또한 율촌2산단이 2020년에 조성이 끝나지만 너무 늦은 만큼 201팔년 12월까지로 앞당겨 조성되었으면 좋겠으며 게다가 율촌 2산단의 조성면적의 절반 넘게 부두와 항만배후단지로 차지하고 있는 만큼 율촌산단의 항만배후단지 면적을 35~40%로 완화시켜 기업체들이 입주시켜야 하겠다.
부질것 없어도 할말은 하겠지만 만약 율촌 1산단이 여수시 단일관할지역인 지금의 2산단에다 먼저 조성되었으면 진작에 타업종유치를 했을 뿐더러 30만명선 인구가 무너졌겠는가? 순천.광양에 가까운 위치로 했으니 해룡면,광양읍에만 인구증가 혜택을 입었을 뿐, 율촌은 오히려 7천명선마저 무너진 슬픈현실을 생각하면 어떻게 해명되어야 하는지 알수 없지만 게다가 항만배후단지 조성비율이 50%가 넘는 걸로 알고 있는 율촌 2산단도 보면 답답하지 않을수 없어 율촌3산단을 조기 조성을 내년부터라도 빨리 착수않으면 안된다는 생각이다.
그전에 앞서 상암산단도 여수시가 지방산단으로 조성할 능력도 의지가 없으면 중앙정부의 국가산단 추가신청사업이 있어 차라리 국가산단으로 조성하여 석유화학위주로만 되어 있는 지역의 제조업을 자동차,기계.부품등 여러가지 분야로 확대해야 하며 아직도 시행을 못하고 이는 화양면 화동리 단독일원에 지방산단조성을 빨리 앞당겨 추진해야 한다. 화양지방산단(학교.마을등은 용주반도 즉 용주리 바닷가 펜션부근-고외2길 해변에 매립지를 만들어서 가칭:신화동지구를 조성한다.) 조성에 대해서는 해당지역 시의원분들과 도의원이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여주고 시행해야 할텐데 진작에 했으면 소라읍, 화양읍이 되었거나 아니면 죽림동내지 죽림면, 화양읍내지 용주동이 되었을 걸로 본다.
여하튼간에 국가산단문제해결도 그렇지만 율촌 2.3지방산단, 상암산단. 화양지방산단 조성문제도 적극 해결되지 않으면 절대 답이 없다. 심지어 상암산단에 인구 3~5만에서 최대 7만명 유입시키는 산업교역.지식기반 복합형 기업도시를 유치하여 삼일동인구를 살려줘야 하고 또한 묘도매립지 조성완료시기인 2029년에서 2024년 6월까지 정도로 조기에 기간을 앞당기며 묘도에 인구 1만명 유입시키는 택지를 만들어 광양으로 인구유출을 최소화시켜야 한다.
경제자유구역청과 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출장소를 만들어 그것도 통합청사형식으로 해서 가까운 곳에 민원해결할수 있게 만들어야 하며 여수의 자존심을 그나마 지켜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아닐수 없는 만큼 테크노파크 상암산단내지 화양지방산단지사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마지막으로 관련 기관홈피에서 율촌2산단 항만배후단지는 여천해양사무소 관할이여야 하지 엉뚱한 곳 관할이여서도 안되며 또한 여수갈매기님의 말에 의하면 광양만도 한때 여수만이었다는 언급을 한것으로 알고 있어 필자는 몇달전 지도사진을 올렸을때 순천만은 "여자만으로 여수만은 가막만으로 광양만은 여수만으로 정정해주세요"라고 지적을 받은 적도 있고 또한 구삼일항을 여수항으로 되찾아야 한다는 ㄱ모시의원으로부터 들은 말에 의하면 별도의 수역이었다는 등의 답변을 들은것이라서 정말로 여수만이었다는 것이 사실이면 자존심이 안 상할수 없어 그렇다면 순천이 원래 여자도.장도 이북해변이자 대대포 순천동.이사천 하구에 순천만이라는 바다이름을 명명했듯이 사진내용대로 쌍봉천 하구 최소 빨간선 경계대로나마 여수만으로 표기해서 여수지역 바다명칭의 자존심을 되찾아야 하는 심정이 아닐수 없을것이다.
대신 여수해만은 동여수만내지 남여수만등의 이름으로 개명해야 한다면 개명해야 하겠지만......
불행히 어찌 여수는 인물다운 인물이 없어서인지 많은 것을 잃어버렸단 말인가? 얻어도 좋지 않는 것들이 많았으니 돌아버려도 환장하고 기가막힐 노릇이 아닐수 없겠는지???
여수도 이제 그만 다른 시군의 호구노릇을 그만두고 1897년 이례 여수군 설군 이후 지명.지역주원 회복 120주년을 생각하며 진정한 남해안 중심도시를 지향을 할려면 여수 제몫찾기는 해야 하지 않을까? 환경주권, 교통주권, 교육주권, 행정주권등 여수행복주권챙기기운동을 시민들차원에서 부터 벌여야 할 답답한 노릇이 아닐수 없다.
이러다 주민혁명을 통해 뒤엎어버리고 싶지만......
이제 새정부가 들어선 만큼 여수국가산단의 겪고 있는 문제들과 고민들을 여수시는 새중앙정부에 제대로 건의를 해서 지금보다 더 나은 여수시, 인구 다시 늘어나는 여수시로 만들어주길 강력히 촉구한다.
노력하는 건 알고 있지만 이를 제대로 느끼고 있는 주민들 숫자가 많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현실을 더욱 더 직시 해줄 필요가 있다.
그림내용대로 여수갈매기님의 지적대로 광양만(혹시 원래 여수만???)이름에 대한 진상조사를 통해 순천만처럼 그림내용대로 빨간선으로나마 여수만으로 해서라도 지역지명주권 제몫찾기는 절대 지나칠수 없다.
시민들을 등쳐먹고 여수를 핫바지로 만들고 있는 여수국가산단의 적폐요소들, 주민들은 도무지 용서할수 없다.
(참고사항:광양만을 여수만으로 바꾸자니 광양이 가만둘리 없는 만큼 순천의 순천만처럼 그림대로 쌍봉천 하구에 좁은 바다영역 빨간줄선으로나마 여수만이라는 독립적 바다이름 부여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
댓글목록1
시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