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묘도-여수시내 직선교통망 확충과 국가산단 적폐요소 조기청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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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삼일.묘도가 심상치 않는 현실이다. 그것도 순천생활권화가 되었던 율촌면처럼......
그렇잖아도 인구가 계속 줄고 있는 여수로서는 지역안보에 큰 비상사태가 아닐수 없어 이순신대교 개통이후 전혀 대비를 하지 않았던것 같아보여 매우 실망이 아닐수 없게 된것이다.
그림파일대로 웅천-산단, 학용동살리는 차원의 원학동3거리-산단, 이순신대교-호명-해경교육원-신월동간 3개의 남북축 자동차전용도로(6차선)와 제2여수산단로를 만들고 일부구간 지하차로 개설등을 통해 삼일.묘도에서 여수시내를 오가는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아닐수 없게 된 것이다.
삼일동지역의 인구를 다시 늘리기 위해서는 상암산단을 국가산단 겸 지식기반+산업교역 복합형 기업도시로 유치.개발하여 3~7만명으로 늘리는 한편, 묘도에는 1~2만명을 늘리는 택지를 만들어 묘도LNG허브기지.녹색산단의 배후도시를 만들어 삼일.묘도권지역 인구를 5~10만명으로 늘리지 않을수 없을 뿐더러 여수시내-삼일.묘도간 쏠라티~카운티급 소형마을버스 운행도입을 하지 않을수 없게 되는 것이다.
정말이지 여수시는 어디까지나 언제까지나 소잃고 외양간을 고치는식의 한심한 적폐적 작태에 실망일 안할수 없겠는지?
광양의 모홈피 모게시판에 퍼온 사진대로 여수로서는 심각하게 받아 들여줘야 하지 않겠는가? 인구 30만명선 회복에 바쁜데 중요한 것들을 못하고 애먼사업에만 하고 있어 답답하지 않을수 없는 노릇이 아니겠는가?
여수시민들 차원에서는 삼일묘도살리기시민운동본부를 만들고 여수시청차원에서는 삼일묘도개발출장소(부시장급)를 만들어 대책을 세워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아닐수 없다.
국가산단으로 인해 모든것을 다 바쳤으면서도 돌아오는 것이 없어 불만이 아닐수 없는 삼일묘도지역의 현실을 생각한다면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지 않겠는가?
일부지인들로부터 들은 말에 의하면 아래와 같은 내용이다.
"일제치하에도 무자비하지 않았는데 조상대대로 물러받은 전답과 어족자원을 국가산업발전이라는 미명아래 총칼로 빼앗겨 지금은 무엇이 남았는지 시민들이 풀어야 할 과제가 아닐수 없는 과제로 이는 1968년쯤 구)삼일면 월내.적량.평여등 원주민이 격은 사연으로 알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정말이지 국가산단으로 인한 여러가지 적폐요소들로 인해 여수의 뼈아픈 나름대로 상처들이 아직도 회복되고 있지 못한것을 본다면 너무 마음이 아프지 않을수 없는 만큼 국가산단으로 모든 것을 바쳤음에도 돌아오는 것이 없어 박탈감에 시달리고 있는 여수시민들이지만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주인공지역은 당연히 강제수용으로 인한 상처까지 받은 삼일.묘도지역임은 시청도 모르지 않을텐데......
지금이라도 삼일.묘도에서 여수시내를 가깝게 갈수 있는 3개도로를 빨리 만들지 않으면 안됨으로서 특히 구)여수시-이순신대교축은 가장 제일먼저 건설하지 않으면 안되는 만큼 여수시는 이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삼일.묘도-여수시내 3개축 자동차전용도로(고속화도로)와 제2여수산단로를 만들어 생활권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여수-광양간 직통 시외버스도 급행버스문제도 교통망 확충이 되어야 가능함에도 아직도 안하고 있으니 답답하지 않을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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