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수도 적극적 생태화도시만들기 혁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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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더 이상 찜통 더위에 참기에 한계가 있다. 여수는 다른도시들의 사례를 본받아 여름에 덜 더운도시로 만들어 줬으면 한다.
여수시내 도시개발로 복개.매립된 저수지.하천들을 전부 복원시키고 원해 협소한 폭인 경우 기존의 2~3배로 넓혀서 복원하며 호수공원도 조성이 필요하다.
또한 연등천도 필요하면 본지류의 상류끝에서 하류끝까지 기존 폭의 2배로 넓히고 본류로 흐르지 못하고 있는 호랑산과 민들래재에서 흐를수 있게 하는 걸로 복원하여 연등천의 수질을 더 깨끗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겠는가? 더구나 아직도 복개된 구간도 복원시켜 시민들의 공간으로 되돌려 줘야 한다.
쌍봉천서변에 폭 16~24m의 방풍림공원을 조성하고 산단 추가조성으로 인해 없어진 산의 공백을 매꾸는 대체인공산을 만들어 석창에서 북쪽을 바라보는데 아예 산단과 연기가 안보이게 124m~144m의 높이로 만드는 거다.
만약에 북괴공비가 산단으로 쳐들어오거나 장거리미사일로 인해 공격을 받아 지역민들에게 불안을 안겨다 줄수 있으니 이를 막는 차원에서 대체인공산을 만들어야 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인공산이 없는 상황에서 북괴공비들로 인해 산단이 쑥대밭으로 만들어 그로 인한 피해는 여수시전체에게 안겨질수 있어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수 없다.
이번연도부터 추진이 안되면 내년 지방선거때 가칭:생태화도시만들기공약실천시민운동본부를 만들어 각 지역정치인들의 특1호공약으로 삼게 만들도록 생태화도시만들기 시민혁명을 일으키지 않으면 안될거다.
그래서 여수갈매기님의 말도 참 일리가 있네. 광주도 한때 대구보다 덥지 않았는데 지금은 반대로 역전이 되버리니 부랴부랴 대책을 세우지 않나? 순천도 분지지형이라 덥지 않게 하려고 하천복원도 하고 있건만...... 우리 여수는 정말로 역행하고 있는대로 역행하고 있지 않는가? 앞날이 깜깜하다. 내년 지방선거때 두고보자.
생태화도시 건설에 공약을 내던지시는 분들로만 찍을란다. 그리고 율촌2.3산단 전부조기조성에 자동차.기계부품가공.관내조선소.연관공장 집단화단지 조성에 적극적인 사람들도 밀어줄테야~!
이래서 지금의 여수의 상황을 보면 인구가 잘 늘어나지 못하게 만들고 있는 구조잖아~! 생태도시기능이 미흡해서 다 순천.광양등으로 가고 있는거 당연하지.
여수의 새로운 별명이 만들어지네. 불가마반도. 생태지옥반도, 더위반도. 더운물.......
들어가실곳)http://m.blog.naver.com/yosupia/221056895603
여수갈매기님왈)도시가 마치 가마솥 같다. 그늘을 만드는 잎이 많은 나무를 많이 심어 도시의 열을 낮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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