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주 서로간의 거리 언제까지 멀게만 느껴져야만 할까???
본문
솔직히 여수-광주간의 거리는 지역정부청사(시군구청)간의 거리를 맞댈때 서로간의 거리는 86km에 불과하다.
그러나 시외버스로는 10,300원이고 자동차로는 1시간 32분에 약 121km로 알고 있어 35km정도 뻥튀기를 한 셈이지 않는가? 철도로는 보성을 경유해야 하니 155~160km라서 도무지 말이 안 나올 정도다.
필자가 블로그작성하면서 까지 여수-광주간 고속도로와 순천역-승주-화순읍-광주역-호남고속철간 고속.복선전철을 만들어야 한다고 글로 죽어라 죽어라 십수년간 언급을 했으면서도 여수시는 외면을 해버렸다. 고속도로로나 철도로나 각각 담양.곡성과 보성을 거치지 않고 화순 송광,승주로 거쳐 여수로 직선연결이 되었으면 지금같이 시외버스비 1만원대를 내야 하는건지?
그래. 솔직히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만들어 졌을시 완도-광주가 여수-광주의 거리가 더 가까워질것으로 보여 진도도 진도대로 서해안고속도로 진도연장을 달성하면 여수만 광주로 오가는 거리가 제일 먼곳이 되어버린다.
호남고속철-광주역-화순-승주-순천간 복선전철을 만들었어도 용산-광주-화순-순천-여수간 무궁화.새마을호와 KTX도 운행되었을건데...... 여수는 솔직히 수도권에만 가까워지는 것이 바빠서 무관심하게 된 슬픈이유가 아닐수 없으니 무궁화.새마을호도 아직도 서울로 가는데 서대전으로 거쳐가는 거 생각하면 천안역-공주시내-논산역-화산면-전주역간 복선전철도 바쁘다는 생각도 아닐수 없을거다.
그것이 여수발전을 방해하는 적폐요소가 아니고선 무엇이란 말인가? 가까운 대도시 광주를 외면하고 부산을 외면하고 수도권과 가깝게만 하려는 것을 생각한다면? 부산과는 여수-남해읍 서부-하동 적량간 철도와 장흥-득량도-고흥-여수-남해-삼천포-고성읍-마산-진해-부산간 제2남해안고속도로에 잿몰랑고개-남해 서면 서상리간 한려대교도 필요하건만......
대구하고도 가깝게 만드는 고속도로(광양-대구)와 철도(광주.대구선과 남부내륙선 연계 광양-합천간 단선전철)도 필요하건만 여수는 뭤 때문에 무관심하고 있단 말이더냐고? 40~50만명의 대도시로 성장하는 필수적 교통망이라는 것은 모르지 않으면서도 모르고 안하는 것보다 알면서도 안한다는 것이 더 나쁘지 않는가?
여수도 시외버스로나 장거리 고속버스 이용시 언제까지 순천들리고 가는 식의 버스노선과 횟수가 많아야 하는 것인가? 카운티.레스타급 버스로라도 좌석시트만 달리해서 멀리 달릴수 있는 방법도 나쁘지 않겠건만......
광주권에서 여수권의 관광지로 가깝게 만들고 여수도 광주.전남의 공공기관 들렸다 오는데 편리하게 만들어야지 너무 생고생이라서 여수-전남혁신도시-나주하고도 가까워야 할줄 알아야지. 여수역-광주역을 100km이내로 단축시키고 또한 고속도로상으로는 여수(구여수시)-광주를 90~95km이내로 만들어 여수만 불이익 당하는 일이 없길 간절한 마음일 뿐이다.
http://blog.naver.com/new84p/221037516500
(가장 먼저 블로그 들어가서 보시면 글내용에 대해 이해하실수 있습니다.)
광주-목포와 광주-순천의 순수 직선거리의 차이만해도 별로 안나는데 지리적인 이유 때문에 지금같이 어이없이 멀게 느껴지는 것은 천부당 만부당이 아닐수 없어 광주에서 가장 멀게 느껴지는 여수로서는 고속도로 관내 1km가 없는 여수로서는 가장 먼저 앞장서서 불공평함.치사함을 타파해야 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