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석화산단 소재인 대산읍은 1만4천명대, 삼일동 인구는 2천명대인 현실.
-
- 첨부파일 : SD.jpg (134.4K) - 다운로드
본문
석유화학단지가 있는 삼일동과 대산읍.
하지만 인구는 외국인 제외 대산읍이 1만4천명대인 반면 삼일읍은 2800명대에 불과하지만 공통적 감소지역으로 알고 있다.
뭐 최고로 인구 많았을적에 각각 2만5천명, 2만명대로 알고 있지만...... 묘도를 합쳐봐도 5천명도 안되는 셈.
그래선지 서산은 대산읍에 소도읍육성사업에 삼길포 다기능어항사업, 고속도로와 철도 대산읍 연장등을 통해 잘사는 대산으로 만들려 하고 있는 반면 여수시는 삼일동지역을 거의 방치하다시피 만들고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인구안보위기에 궁지몰린 여수로서는 삼일.묘도와 율촌지역에 미안하다는 생각도 그렇게 없는지 모르겠다만 해도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어째서 대산과 삼일, 율촌인구가 각각 1만4천명대, 2800명대, 6천명대인지?? 면적에서는 각 시 전체의 15%에 육박함에도 불구하고 인구비율은 각 시전체의 7~8%(대산)대와 1%(삼일)대에 머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심각한 수준이 아닐수 없다.
묘도동은 이미 산단을 만들고 있어 택지만 조성해 1만명만 수용시키면 되지만 전에도 언급했건만 삼일동은 아예 상암산산과 호명.신덕소치 택지를 결합한 인구 3~5만명수용 기업도시를 만들어서라도 살려야 함에도 상암산단도 토지보상비.산단조성비로 인해 공장부지값이 비쌈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는 슬픈현실 난관에 부딛치고 있는 거다.
결국 산단은 국가산단으로 조성하는 것을 결합해 산업교역.지식기반 복합형 기업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는 현실.
삼일동이 그렇게 된것은 다 알겠지만 석유화학산단으로 인해 중흥등 기존 시가지에 살고 있었던 인구들이 각각 쌍봉과 순천등으로 이주한 댓가를 치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할때 너무 서글픈 현실이 아닐수 없잖은가?
상암산단에는 절대 석유화학업체가 들어서면 안되며 자동차,기계,부품가공등 노동집약형 제조업등을 유치해야 하지 않을까 싶은 현실이 아닐수 없다.
율촌에는 조화리 재개발겸 율촌 1,2산단과 해룡산단진입도로를 만들고 묘도에는 택지, 삼일동엔 기업도시를 유치하여 여수시 인구안보를 튼튼하게 만들어야 할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삼일.묘도권역 인구는 4천명대, 구 쌍봉면권 인구는 10만명대라는 말도 안되는 인구격차에 너무나 실망을 감추지 않을수 없다.
어떻게든 삼일동과 묘도를 각각 최소한 대산읍 인구전체와 대산읍 인구 2/3~1/2수준으로 끌어들이는 대책을 세울것을 여수시는 강력히 촉구한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