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화는 우리 얘기입니다.

기간제를 공무직으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기준인건비체제라서 공무직이 늘어나면 그만큼 공무원 일자리는 없을 것입니다.

이건 단순한 착각이었습니다.

광화문 1번가를 아시나요? 새정부에서 정책의견을 듣겠다며 7월 12일까지 운영하는 소통창구입니다.

"비정규직" 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결국 흐름은 "기간제"를 "무기직"으로, "무기직" 처우개선을 위해 "공무원"으로의 전환입니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갑론을박은 교육종사자들만 하고 있습니다.

행정부 공무원은 권리 위에 잠을 자고 있더군요. 이 정책이 우리에게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올까요?

우린 연금에서도 충분히 양보했습니다. 이후로도 연금개혁을 통해 더 내어놓아야 할겁니다.

교육연금, 공무원연금만큼 개혁했나요? 그들은 얼마전까지도 성과금 균등분배했었습니다.

공무원들이 공무직이나 기간제와 동일노동하고 있나요?

그런데도 그들은 동일노동 동일임금 동일한 처우를 주장합니다.

"광화문 1번가"에 공무원으로서, 시민으로서 당신의 의견을 남기세요.

권리 위에 잠자고 있는 당신!! 꿈이 악몽으로 바뀌기 전에 깰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