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그러게. 만일, 고속도로로 건설되었으면 17번 국도노선이 딴판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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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천IC
2017-05-04 10:27 2,00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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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바라~! 고속도로로 건설되었으면 이런일이 없었을거 아니던가??

 

 이래서 우리 여수시가 앞가림 스스로 잘해야 한단께~!

 

 순전히 다른도시에게 좋은 일만 하게 되는 꼴이 된것이고 율촌1산단도 절대예외는 아니다는 거다.

 

 다른지역이 잘돼야 다른지역이 잘돼야 좋지마는 우리 여수가 전남지역에서 제일 어려운 처지임에도 남 걱정하게 생겼는지??

 

 여하튼 책임면하기 어렵다만 국지도 22호선 연계 순고5거리~팔마5거리~덕양교차로구간을 국도 22호선으로 승격시키고 또 광양~이순신대교~석창~화양면 소호로 최남단을 59번 국지도나 국도로 승격시키는 것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 심정이다.

 

 863번 지방도도 죽림~화양까지 되어 있는 것을 죽림~웅천~돌산대교-돌산도서관해변~무술목-평사보건소-송시삼거리로 변경하고 화양면 최남서단~창무~죽림의 863번 기존구간에 죽림~무선주공~여수선사공원~여수산단1로~산단중앙로 해변구간~적량역~묘도를 더하여 가칭:867번 지방도로 승격시켜야 한다.

 

 물론 만성리해변~11호광장4거리~둔덕3거리~석창~소라면사무소~봉두제~사곡분교~망동들~궁항마을을 가칭:지방도866번으로 승격시켜 여수시의 부담을 덜어야 할것이다.(소라면사무소~궁항마을은 신설)

 

 같은 반도임에도 고흥은 830,838,843,851,855등 5개노선인 반면 여수는 고작 863번 밖에 없다는 것에 불공평 아닐수 없으며 망양로도 869번으로 승격기키지 않을수 없을것 같다.

 

 해남도 마찬가지로 면적이 넓으니까 지방도노선이 많고 장흥.강진도 마찬가지다.

 

 여수는 땅이 넓지 못하지만 산업과 관광이 발달되있으며 인구도 많은 만큼 나름대로 지방도노선수를 생각할때 기존 국지도 22번은 국도로 승격될 가능성이 큰 만큼 다른 노선을 국지도노선으로 최소한 1~2개정도 승격시키고 순수지방도노선도 3~5개정도는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여하튼 지방도노선수가 너무 적은 여수인 만큼 여수 나름대로 국도노선지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신문기사 퍼온주소 : http://www.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0485

 

신문기사)5년째 주인 없는 옛 국도 17호 도로 
여순 자동차전용도로 개통 후 국도 지위 잃어
관리권 두고 전남도-여수시 입장차 뚜렷
 
 2017년 05월 01일 (월) 21:28:06  박태환 기자(남해안신문)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개막에 맞춰 여수~순천간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면서 국도 기능을 상실한 옛 17호 국도의 관리권이 정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도로보수나 사고 발생시 책임 소재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순천시 해룡면에 있는 해룡육교는 여수~순천 간 옛 17번 국도와 율촌산단을 연결하는 이 차량전용 육교다. 그런데 아래는 컨테이너나 탱크로리 차량들과 부딪힌 시커먼 흔적이 역력하다.

 

 육교 아래의 옛 17번 국도의 아스팔트가 덧대기로 축척되면서 육교와 도로 사이가 좁아진 때문으로 추정되고 있다. 그러나 아스팔트 재정비 등 보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는 이 도로에 대한 관리권 분쟁이 5년 넘도록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 전라남도와 순천국토관리사무소, 순천시, 여수시 등에 따르면 여순 간 옛 17번 국도는 지난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인근에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되면서 관련법에 따라 국도 지위를 이 자동차전용도로에 넘겨줬다.

 

 순천국토관리사무소는 전라남도에 공문을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관리에 나설 것을 요청했다.

 

 이번에는 전라남도가 여수시와 순천시가 각각 포함된 구간을 도시도로로써 관리해줄 것을 요청했했다. 이 같은 전남도의 요청에 여수시가 강하게 반발하면서 지금까지도 조정 되지 못하고 있다.

 

 17호 국도의 관리권은 여수시가 갖게 되면 연결되어 있는 돌산대교 관리까지 떠안아게 되기 때문이다. 당연히 도로관리비용이 급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때문에 여수시는 전라남도가 "사전협의도 없이 관리책임을 두 도시에 떠넘겼다"며 반발했다.

 

 특히 "'국가지원 지방도'로 지정하면 전라남도가 관리할 수 있는데, 이를 국도인 자동차전용도로에 또 부여하는 꼼수를 부렸다"며, "도시간 도로인 만큼 전남도가 관리를 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처럼 관리권을 놓고 지자체간에 옥신각신하면서 도로 관리는 뒷전이 되고 있다.

 

 관리권에 대한 정리가 미뤄지면서 도로시설 보수나 청소 등 여전히 순천국토관리사무소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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