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율촌도 살게 웅천의 무산된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엔파트 일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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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창고형 할인매장 부정적 영향 더 커”
- 조승화 기자(여수신문)
- 승인 2017.05.17 17:37
이마트의 대형 창고형 할인점인 '이마트 트레이더스' 웅천 입점이 백지화됐다.
시는 17일 이마트의 웅천택지지구 내 대규모 판매시설(창고형 할인매장)에 대한 건축허가 민원을 불허했다.
이마트는 지난 3월30일 웅천택지개발 지구 관광휴양상업 1단지 3블럭 1만237㎡에 연면적 5만511㎡ 규모 판매시설을 짓는 내용의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이에 대해 시는 신청대지 인근 심각한 교통체증 유발과 창고형 할인매장의 부정적 영향 때문에 ‘지역민의 이익 보호를 위해 공익상 건축행위의 제한이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다. 시는 불허처분 과정에 신청대지 인근에 정부 거점형 웅천마리나 항만 개발지구로 향후 숙박시설 및 다양한 부대시설과 공동주택 건립으로 유동인구가 많아 교통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창고형 할인점의 영업 특성으로 인해 인근 주민은 물론 타 지역 이용자들로 웅천지구 일대에 심각한 교통체증이 유발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와 함께 시는 창고형 할인매장의 입점 시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 효과보다는 지역민에게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더 클 것으로 예측했다. 이 같은 시의 결정은 올해 초 의뢰한 ‘대규모 점모 입점 지역상원 영향분석’ 용역 결과에 근거한 판단으로 풀이된다.
조승화 기자
이제 남은길은 빅마켓이니 코스트코니 이마트 트레이더스중 하나라도 율촌 엔파트 일대에 유치를 강력히 촉구한다.
율촌도 영화관, 고등학교, 그외의 편의시설등등이 있어야 할거 아니더냐?? 해룡과 광양읍이 잘 발전되고 있는 것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이 아닐수 없다.
언제까지 율촌은 지금같이 낙후된곳으로 있어야 하는가? 이러다가 다른곳으로 편입운동까지 벌여질까 걱정이다.
제발 여수시는 율촌을 핫바지로 그만 봐라. 여수공항도 활성화좀 시키고~!
그것도 거문도에 경비행장을 만들어 여수공항-거문도간 비행노선도 있었으면 아주 좋겠네.
여하튼간에 이마트 트레이더스를 율촌 엔파트일대로 유치를 강력히 촉구한다.
더이상 율촌을 핫바지로 그만보시지.
다른데 같았으면 본청이 있는 데보다 인구가 많은 곳이 적지 않더라. 칠곡 : 북삼,석적이 왜관읍보다 인구가 많다. 용인 : 수지.기흥인구가 각각 처인구보다 많음. 양산 : 웅상지역 인구 8~10만명으로 알고 있음.(울산.부산과 가깝다는 매리트) 경기 광주 : 성남시(원래 분리전에 광주군소속이었음) 인구가 광주보다 3배넘게 많음 파주 : 금촌지역이 파주읍보다 인구가 많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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