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리적으로 순천과 광양에비해서도 마저 보수적인 성향으로 알고 있고
2. 역사적으로는 고려초시대 후백제와의 최종전투지역으로 왕건에 반항을 했다며 향소부곡이 있는 속현으로 있고 광양이 1175년에 감무(조선시대 현감)이 배치되어 순천의 속현에서 벗어난것에 비해 엄청나게 늦은 1350년에서야 현령을 두게되어 속현에서 독립되었다 1392년 오흔인의 역성혁명 거절로 폐현되어 순천부에 편입되다 1897년에서야 여수현 땅이었던 용두면을 뺀 상태에서 여수군이 되기까지 열등감이 깊은 곳이었으며
3. 1019 14연대 반란사건으로 인한 손가락총 지목이후 시민의식이 쇠퇴해졌고
4. 율촌1산단 조성위치가 원래 2산단쪽이었으나 순천.광양에 가까운 쪽으로 조성과 고속도로로 건설하려 했으나 자동차전용도로로 대체건설된점, 조선소 집단화단지 조성등이 안되는 등에 의하면 물과 나무만 바라볼 뿐이지 바다와 숲을 깊게 바라볼줄 모르는 귀얋은 이해관계등......

5. 사립인문고교와 대학교등 중고등교육기관 부족등으로 인한 인재양성 부재.(특히 구 여수대는 순천대보다 설립시기가 빨랐으나 종합대 승격이 늦었다는 것이 엄청 안타까웠고 사립대수 부족도 인재 부족을 더 부추겼음.)

 그외의 이유들도 있지만 여수지역발전을 가로막는 적폐들을 청산 못하면 앞으로의 발전은 더 힘들어 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