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유치를 못한다면 율촌이나 덕양중 한곳이라도 절충유치되었으면 좋겠어요. 시내의 상인들은 너무 기득권이 강해서 인지 너무 답답합니다.

우리 여수도 투쟁을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교육여건 개선운동도 하고 시민들이 일치단결하여 돈을 모아 시민들이 설립하는 여수시민 설립 고등학교도 있어야 할것입니다.

언제까지 우리 여수는 핫바지로만 살것입니까? 그것도 다음달 5월 16일 1897년 이례 여수지명.여수행정주권 복권 120주년임에도 너무 부끄럽습니다.

여수복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친 운초 정종선 선생등 18현맹원들과 이총립, 이근, 차동궤를 비롯하여 오석조, 차국태, 황성룡등 1차 복현지사들과 최창모, 정동열, 유봉의등 3차 복현지사들이 이 여수반도세상을 본다면 너무 통탄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엑스포장에 여수농협이 만들려는 종합쇼핑몰 설립도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야 하고요.

유치지지를 많이 보내 주는 것 만으로도 도와주는 것인 만큼 영화관,스파시설등 여러 편의시설을 겸한 종합쇼핑몰로 거듭나길 바라는 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