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사천과 연합하여 울 여수도 관내 고속도로 1km라도 가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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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대선공약 건의사항 확정
승인 2017.03.29 23:42:38(경남일보)
사천시 대선 공약 건의사업이 확정돼 경남도 등 상급기관과 각 정당에 전달돼 귀추가 주목된다.
29일 사천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제2국제공항 건설과 사천 항공산업 대교건설, 용당 일반산업단지(MRO) 조성사업, 사천~하동 간 남해고속도로 확장, 사천 곤명~서포 구평간 국가지원지방도 확장, 부산-창원-고성-사천-남해-여수-고흥을 잇는 남해안 제 2고속국도 건설 등 6개 사항을 현안사업으로 선정해 전달했다.
사천시는 이번 건의사항이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방침이다.
특히 사천시는 인천 영종도 국제공항이 포화 상태로 제2의 국제공항 조성이 필요하다고 보고 서포면 일대에 대한민국 제2공항을 건설해 동북아 허브공항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천시는 남해안 남중권역의 중심지인 서포면 일원에 약 7조원의 사업비를 들여 3.8㎞ 활주로 3면을 개설하면 24간 운용으로 영·호남·충청권 국민 2000만명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서포는 민가가 없어 소음문제가 해결되고 이용객 증가시 확장이 용이하다는 장점도 있다. 이외에도 남해고속도로와 대진고속도로 등 연결교통망 구축 원활과 최저 조성비, 사천 항공 MRO 사업에 따른 인프라 구축 등 입지 타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와함께 사천시는 사남면 초전리와 곤양면 검정리를 잇는 1㎞ 교량건설과 접속도로 1.2㎞ 확포장 등 ‘사천 항공산업 대교건설’을 건의했는데 동서지역 도로망 연결로 물류수송비용 절감 및 교통체증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용당 일반산업단지(MRO) 조성사업’은 국내외에 급성장 중인 항공 MRO사업의 조기정착과 항공복합정비 및 생산·부품단지 등 복합 항공산업 클러스트 조성에 필요해 포함됐다.
그리고 ‘남해안 제2 고속국도 건설’ 김해 신공항 조성에 따른 교통 분산과 남해안 선벨트 지역 해양물류 이동의 원활화와 관광활성화를 위해 포함됐다.
시에 따르면 국토 남동부권(부산·울산·창원 등) 인구밀집지역 교통소통과 영호남 화합 및 국내 주요 관광지를 한려해상권 분산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6개사항이 반드시 대선공약에 포함될 수 있도록 상급기관과 각 정당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독자적인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 특히 제2국제공항 사천건설은 영호남 9개 지자체가 함께하는 남해안 남중권발전협의회에서도 협조하겠다는 입장으로 알고 있다. 서포는 송도근 시장 취임 후부터 국제공항 조성 최적지로 종종 거론돼 왔다”고 말했다. /이웅재기자
→인구께나마 있는 도시지만 관내 고속도로 1km가 없어 고속도로에서의 핫바지인 우리 여수 제발 좀 관냐 1km라도 가지게 합시다.
여수-순천구간 고속도로로 안한거 보시오. 구)국도노선 여수시 관리로 떠 맡아야 한다는 논란이 와버렸잖아요.
아무렴, 사천과 손잡고 남해,고흥,장흥과 손잡아 이번기회에 관내 고속도로 1km마저 없는 수모를 벗어내도록 합시다.
한려대교 문제도 화끈하게 해결시킬수 있잖아요.
고속도로-일반도로 겸용으로 만들어 해결하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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