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봉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 여수시장 출마
시민
2017-01-1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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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19 14:59
박대성 기자
[헤럴드경제=박대성(무안) 기자] 전남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권오봉<57.사진>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이 내년 6월 지방선거에 여수시장에 출마할 것이란 소문이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권 청장의 출마설이 나오는데는 그가 장흥 출신이지만 여수고를 나온 정통관료(행시26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지방관가를 두루 섭렵, 행정역량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권 청장은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출마를 저울질했으며, 주위로부터 출마권유를 많이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수시장 불출마를 택한 권 청장은 곧바로 2015년 7월 임기 3년의 제5대 광양만권경제청장에 부임했다.
권 청장의 임기만료일은 내년 7월2일이며, 지방선거는 6월13일이기때문에 시장출마를 위해서는 임기만료 전 중도사퇴해야 한다.
권 청장은 앞서 18일 신년 기자회견장에서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주변의 여러분들이 그런말(출마)을 하던데, 지금으로서는 광양만권 현안이 너무 많다보니 깊이있게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말했다.
‘똑부러지게’ 불출마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출마 쪽에 방점을 찍었다는 것이 참석 기자들의 관전평이다.
1급공무원인 권 청장은 장흥 관산읍 출신으로 여수고, 고려대 경제학, 미조리대 경제학과를 마쳤으며 기획재정부와 기획예산처, 전남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parkds@heraldcorp.com
권 청장의 출마설이 나오는데는 그가 장흥 출신이지만 여수고를 나온 정통관료(행시26회) 출신으로 기획재정부 등 중앙부처와 지방관가를 두루 섭렵, 행정역량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권 청장은 전라남도 경제부지사를 지낸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4년 6.4지방선거에서 출마를 저울질했으며, 주위로부터 출마권유를 많이 받았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수시장 불출마를 택한 권 청장은 곧바로 2015년 7월 임기 3년의 제5대 광양만권경제청장에 부임했다.
권 청장의 임기만료일은 내년 7월2일이며, 지방선거는 6월13일이기때문에 시장출마를 위해서는 임기만료 전 중도사퇴해야 한다.
권 청장은 앞서 18일 신년 기자회견장에서 출마여부를 묻는 질문에 “주변의 여러분들이 그런말(출마)을 하던데, 지금으로서는 광양만권 현안이 너무 많다보니 깊이있게 생각할 겨를이 없다”고 말했다.
‘똑부러지게’ 불출마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출마 쪽에 방점을 찍었다는 것이 참석 기자들의 관전평이다.
1급공무원인 권 청장은 장흥 관산읍 출신으로 여수고, 고려대 경제학, 미조리대 경제학과를 마쳤으며 기획재정부와 기획예산처, 전남도 경제부지사를 지냈다.
parkds@heraldcorp.com
댓글목록8
여천님의 댓글
ㅋㅋ님의 댓글
여천생각님의 댓글
잘하네님의 댓글
유능하고 여수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무슨 문제인가
그리고 여수사람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이라면 객지에서
들어온 사람 다 나가란 말인건가?
그래도 인구도 줄어드는 판에 꼭 지역 운운해 이익 볼려는
사람들이 선거때면 있다
개혁님의 댓글
거참님의 댓글
냄새가 지독하다.
시민님의 댓글
계속 관심가지고 지켜 보겠습니다.
중앙으로 잔 가햧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