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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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과 제주 외의 지역 에서도 질 높은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을 선정
* 우리나라 지역관광 수준을 높이기 위해 3~4개의 지방자치단체를 하나의 관광권역으로 묶어, 이를 집중적으로 발전시키는 5년 프로젝트
관광 경쟁력, 교통 접근성 등의 관광 여건과 지역 균형을 고려해 ‘남도 바닷길’, ‘남도 맛 기행’ 등 총 10코스, 39개 지자체를 선정
연번 |
코스 명칭(안) |
선정지역 |
비고(선정 조건) |
1 |
평화안보 |
인천, 파주, 수원, 화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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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평창로드 |
평창, 강릉, 속초, 정선 |
올림픽 연계협력 |
3 |
선비문화 |
대구, 안동, 영주, 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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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섬과 바람 |
거제, 통영, 남해, 부산 |
해양 이동통로 개발 |
5 |
해돋이 역사기행 |
울산, 경주, 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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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남도 바닷길 |
여수, 순천, 보성, 광양 |
해양 이동통로 개발 |
7 |
시간여행 |
전주, 군산, 부안, 고창 |
전통문화자원 활용 |
8 |
남도 맛 기행 |
광주, 목포, 담양, 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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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백제문화 |
대전, 공주, 부여, 익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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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자연치유 |
단양, 제천, 충주, 영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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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기존 시설 위주 분절적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관광요소별 종합적 컨설팅을 통해‘테마여행 코스’의 질적 수준을 개선해 나간다는 방침
- (모니터링단 운영) 대학생, 주부, 외국인 등 총 120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링단을 운영, 해당지역을 실제 여행하며 불편사항을 점검
- (맞춤 지원) 관광 수요자 관점에서 관광요소별 부족 자원에 대한 맞춤 패키지 지원(환경디자인 개선, 정보통신기술 접목 관광안내, 교통 이음망 개선 등)
- (인문자원 융합) 기존 관광자원에 지역 역사, 인물, 생활방식 등 지역만의 특색 있는 문화컨텐츠를 입혀 기억에 남는 여행코스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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