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만해도 순천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던 1년예산액수를 생각하면 지금은 정 반대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광양도 7천5백억원으로 추격을 할것으로 보이는 만큼 만약 목포.무안.신안 통합을 하게 되면 여수는 완전 3위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동안에 우리 여수는 무엇을 했단 말인가?? 너무나 율촌 2.3산단에만 매달리고 별개로 국가산단에만 치중할뿐 다른 지방산단조성에 소홀했으며 상암산단에 산업교역형 기업도시 유치를 할 생각도 안했으니 이거야 천불이 안 날수 없다.

농축산업도 제대로 하지 못했으니 부농가수를 보면 전남에서 꼴찌권이라서 더더욱 성질난다.

이를 어쩌하면 좋을까?? 계속되는 인구감소에 시달림으로서 1년 지역예산이 많이 늘어나기 어려운 특성을 감안 하더라도 이건 해도 해도 너무했다.

어떻게든 빨리 대책을 세워서 대체인공산을 만들고 쌍봉천 서쪽 방풍림공원을 만들어 산단 오염물질들이 시내로 오지 못하게 할뿐만 아니라 국가산단이 삼동이남으로 침입을 못하게 만들게 하여 지역내 생태환경 깨끗하게 만들며 지역 교육환경도 대폭 개선시켜 지역에 인구유입을 촉진시켜야 하겠다.

글고 전남대가 끝내 여수를 홀대하면 여수대로 돌아갈 필요가 있는 만큼 이 글을 보면서 우리 여수는 단단히 정신차려야 한다. 설사 정신차려도 잘될련지 모르겠지만....... 믿을수가 있어야지. ㅡ.ㅡ

아무튼간에 짜증난다~! 여수반도~!

들어가실곳)http://www.asiatoday.co.kr/view.php?key=20161127010018021
목포.무안.신안 도합 1년예산, 여수.순천보다 압도적으로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