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여수도 어떻게든 부농가수 많이 늘렸으면 좋겠다.
여천농민회
2016-11-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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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수도 어떻게든 손을 써봤으면 좋겠네. 가만히 두고 볼수만 없어 농민들도 농민회를 만들어서 제대로 농축산업 발전시켰으면 좋겠다만 전남도내 뒤에서 3위 안에 들정도로 연간 5천만-1억이상 부농가수가 20가구라는 것이 너무나도 천불나고 화가나며 성질난다.
우선 조선시대 순천부의 횡포로 인해 없어질대로 없어졌던 율촌 귤.밤.유자들을 재배단지만들어서 복원하고 체리,용과,아보카도등 고소득작물을 개발할 필요가 있다.
또한 다랭이.구들장 논밭을 만들고 목축지를 만들어 경지면적을 확대하여 농가들의 소득을 버는데 있어 불리함을 극복해야 한다.
지리적으로 농축산업발전이 불리한건 다 알지만 잘사는 여수로 만들고 인구를 늘리려면 어떻게든 고소득작물을 많이 재배할 필요도 있지 않을련지??
시당국과 의회등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부농가수를 최소 70가구이상으로 늘리고 장기적으로 도농복합시에서 1등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
농민들도 농민회를 만들어 타개방안을 찾아야 하고 한국농어촌공사 여수지사 복원유치에 농어촌공사 인재개발원과 농어촌연구원도 유치하여 그 또한 지역의 농축산업발전에 기여하도록 만들어야 하겠다.
지역의 변변한 농축산업 연구기관도 유치해서라도 부농가수를 어떻게든 늘려 강소농 육성을 통해 남해안농업중심지로도 자리 잡아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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