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건설에 반대를 했던 사람들은 여수를 팔아먹은 역적이 아니고서 무엇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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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수반도
2016-11-27 11:56 1,92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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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보다 인구가 적은 통영에도 고속도로가 있고 여수보다 열악한 섬인 거제와 강화등에도 자니게 관내구간에 고속도로 건설구간에 포함되게끔 만들려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태안에도 언젠가는 고속도로가 들어서게 될것으로 생각된다.

 

 한때 여수도 십수년전에 국가게획에 포함되지 못했던 당시 전주광양(현순천완주)고속도로의 여수연장에 목소리를 높이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언제부터인가 해서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하는 것으로 바뀌게 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는 것을 생각하고 있는거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성질난다.

 

 자동차전용도로 개통되었지만 여수에 이득이 되는 것도 없고 오히려 순천만 어부지리하고 있으며 더구나 여수-광주 시외버스비를 생각한다면 만약 고속도로가 건설되었으면 10~15%정도 줄어들었지만 그렇지 못하게 되어 서민들의 고통만 가중되고 있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완전히 잘못된거다.

 

 오히려 여수지역의 산단에서 일하고 순천에 왔다갔다 쉬워져 오히려 순천의 인구 늘리기만 좋은 일을 하게 된 결과를 자초하게 된것이라 순천왔다가는데 고속도로비 내고가라고?라는 식으로 반대를 해버리는 사람들 때문에 여수의 인구문제가 오히려 악화를 부추기게 된것이다.

 

 차라리 나 같았으면 고속도로 건설에 찬성했을 뿐더러 자동차전용도로 건설대신 기존 일반 17번국도는 주동4거리부터 팔마체육관까지는 남북방향 지하차도를 설치해 교차로 입체화시키는 것만으로도 충분할것을 고속도로 1km건설하지 못하게 자동차전용도로 만들어야 한다는 사람에 대해서는 이건 마치 여수를 팔아먹은 행위나 마찬가지 아닐까 싶은 생각이 깊게 들게된 정도다.

 

 자동차전용도로를 건설해버린 이상 언제 여수에 고속도로 관내 1km가 있게 될것인지? 기업도 유치하고 관광객을 유치하는데 있어 도시발전의 상징이자 수도권과 외지간의 접근성이 가까워졌다는 상징에 지명도 높이기 쉬움의 상징이라면 없어서는 안되는 고속도로인데도 고속도로 건설이 필요없다는 사람들 때문에 영영 고속도로 1km 건설을 못하게 될까 걱정이 아닐수 없다는 식이다.

 

 여수 스스로를 핫바지.벅수로 자초해버렸으며 자동차전용도로 건설주장하는 사람들은 나중에 순천에 인구 추월 당할시 지역을 팔아먹은 매향노소리 지탄을 면할수 없게 되버리는 것이다.

 

 고속도로가 없고서 남해안중심도시며 남해안정치1번지고 남해제일문의 상징이 될수 있단 말인가? 또 하나의 교통주권의 상징중의 하나임에도 굴러오는 호박을 걷어찼다고 후회하는 여수시민들이 적지 않을것이다.

 

 교통주권을 생각하며 고속도로와는 먼 예기지만 철도도 마찬가지 여천역-여수역만 단선전철로 되어 있어 언제 복선전철화 시킬거냐고? 익산-여수간 고속철 만들때 그로 인해 고속철도 건설구간이 여천역으로 또 그쳐버릴수 있어 대단히 걱정중의 걱정이 아닐수 없어 후회막심이 아닐수 없다.

 

 광주-완도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는 날 어떻게 되는지 두고보자. 광주-완도간 시외버스비가 비쌀건지? 광주-여수가 더 비쌀건지? 언젠가 완도사람들도 군외면에나마 IC 설치까지 하게 되는 날엔 여수가 광주로 오가는 거리 제일 먼곳이라고 하는 날이 나오게 될지도 모르며 자동차전용도로 건설한것에 너무나 후회하는 날도 있게 될것이다는 생각이다.

 

 지금이라도 교통주권지키기 운동본부를 만들어 여수도 아래와 같이 이런고속도로가 있었으면 한다.

 


1.광주-화순-송광-상사-도사초부근-여수항-돌산읍 우두리간 가칭:광남고속도로
2.순천완주고속도로 여수연장 : 동순천IC-해창리-하사리-소라면 사곡리(여자만IC)-옥적리-조발대교부근(노선명을 전라고속도로로 완성.)

 


 충남 서산도 대전당진고속도로 대산항연장에 당진-태안간 고속도로가 만들어질 예정인데 여수라고 해서 2개노선을 가지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있겠는가? 전라도에 유리한 후보에 한표찍어 정권교체가 된 이후에 절대 불가능이 아닐거라는 생각이 든다.

 

 정말이지 10여년전 당시 고속도로 여수연장을 반대 자동차전용도로 건설로 대체하자는 인간들은 도대체 무슨생각을 하게 될것인지? 너무 지조없는 소리가 아니던가?

 

 그때는 국가가 안해주니까 엑스포 어쩌고 저쩌고 핑계를 내세우며 자동차전용도로로 건설하는 것으로 우회하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합리화시킬수 없으며 그럼 여수보다 인구가 절반인 통영에는 고속도로가 있게 되는 것에 대해 해명을 할 필요가 있으며 그에 해명하지 못한다면 그역시 매향노 낙인 찍히는 수밖에 없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여수보다 지형적으로 열악한 거제, 완도, 강화도, 안면도 등도 고속도로가 있게 되는 마당에 가만히 두고볼수 없는 만큼 여수도 어떻게 해서든 고속도로가지기운동본부라든지? 여천-여수 복선전철화까지 감안한다면 잿몰랑고개-서상간 한려대교에다 여수역-남해읍서부-하동간 단선전철까지를 감안해서라면 교통주권지키기운동본부를 만들어서라도 고속도로등 광역교통망에 관련해서는 여수를 절대 핫바지신세를 면할수 없다는 것을 만천하에 알려야 한다.

 

 말하자면 자동차전용도로는 제일 높은 도로의 급이 일반국도라 기본적 교통망이고 고속도로는 진짜 광역교통망이며 자동차전용도로는 운 없으면 최고속도 80km밖에 안되는 반면 고속도로는 그렇더라도 100km에 시작한만큼 여수도 관내 1km라도 고속도로가 있어야 할것임을 여수시는 이에 강력히 촉구한다.

 

 다음 지방선거때 철저히 두고볼것이며 고속도로 건설에 공약을 한 사람들에게 더 표를 뽑아 줄라니까~!

 

 순천완주고속도로가 있더라도 여수관내 1km마저 없다니까 아직도 외지사람들은 여수로 가는 길이 아직도 먼거리라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니까 그래도 전남제1도시이자 남해안중심도시로서 자존심이 있지 광주사람들도 여수가 아직도 멀다고 느껴지는 만큼 수단.방법 가리지 말고 여수에 반드시 고속도로 있게 만들어야 하겠다.

 

 울산과 서산등 같이 석유화학단지 있는 곳에도 고속도로가 있는데 여수만 1km마저 없으며 또한 같이 1949년에 시로 승격한 순천,수원,김천,포항도 고속도로느 있는데 여수만 없는 것을 생각하면 진짜로 말도 안된다.

 


 아무튼 순천가는데 고속도로비를 내야하네 뭐네 어쩌고 저쩌고 해서 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한 사람들은 후손들에게 매서운 지탄을 받게 될 만고의 매향노들이라 어떻게 감당할련지 걱정스럽다. 그덕에 순천에서 산단으로 출퇴근이 좋아졌네 뭐네 하고 또한 쇼핑등등...... 고속도로 반대한 사람들 여수를 팔아먹은 사람들이 아니고 뭐더냐? 이 나쁜인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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