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명칭 최종 팔영대교 확정으로 여수는 완전 핫바지.호구가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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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청문회
2016-12-11 16:05 2,19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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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명위, 여수~고흥 교량 명칭 '팔영대교' 확정
(뉴스1) 지정운 기자 | 2016-12-11 09:29 송고

 

전남 여수의 적금도와 고흥군 영남면을 잇는 해상교량의 명칭이 '팔영대교'로 최종확정됐다.

전남도와 고흥군에 따르면 국토부 국토지리정보원은 지난 9일 국가지명위원회를 다시 열어 여수 적금도와 고흥 영남을 연결하는 교량 명칭을 종전과 같은 '팔영대교'로 최종 확정했다.

이날 열린 국가지명위원회에서 위원 29명 중 20명이 참석, 전남도지명위원회가 결정한 '팔영대교'안에 대해 18명의 위원이 동의하고 1명은 기권, 1명은 '부동의'의견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전남도지명위원회는 지난 4월에도 이 교량의 명칭을 '팔영대교'로 의결했지만, 6월 국가지명위원회 심의에서 시·군간 갈등을 이유로 부결된 바 있다.

 

→2004년 여수가 전남도의 명칭공모를 거절한거부터 잘못했다. 결국 거문도출신 전직시장이 우리 여수를 더 말아먹을대로 말아먹었던 만큼 여수시의회차원에서 다리명칭관련 특별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

 

그리고 이와 별개로 적금도민 달래주는 차원에서 둔병-적금도간 가칭:적금대교를 빨리 만들고 여수시 전체차원에서 29번국도 연장시켜 낭도-하계도-상화도-장구도-하화도-제도간 침매식내지 굴착식 해저터널 2차선을 만들며 한려대교 건설노선도 잿몰랑고개-남해군 서면 서상리구간으로 변경하여 여수시내-남해읍내간 접근성을 대폭 향상시켜 여수의 교통주권을 행사해야 한다.

 

전남도와 정부는 여수를 완전 핫바지.호구로 만든것에 심히 실망이 아닐수 없는 만큼 그에 합당한 보상을 강력히 촉구한다.

 

 

 

신문기사 들어가실곳 : http://news1.kr/articles/?2854601

댓글목록1

적금대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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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금대교
2017-02-02 17:36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명칭이 랜드마크가 되어야 하는데 접근성이 완전 엉망입니다.
많이 속상하고 분통이 터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