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5년내 구여천시 인구가 구여수시 인구를 추월하게 될거다.
여천생각
2016-11-0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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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인구 현황 (2016년 10월 말 기준)
여수시 총계 : 289,564명
구여수시지역 : 133,011명
구여천시지역 : 102,272명
구여천군지역 : 54,360명
구여천군 도서지역 : 22,164명
구여천군 반도지역 : 32,196명
돌산읍 우두지역 : 8,985명
여수갑 : 141,587명
여수을 : 147,977명
여수시의회 라선거구이자 전남도 여수3지구
인구 : 29,208명
여서.문수지역 : 43,175명
필자의견) 해도 해도 너무했다. 이러다 우리 여수 5년안에 진짜로 순천에 추월당할것 같은 위기감속에서도 정말로 짜증난다. 여수반도.
구 여수시는 13만3천명선, 여서문수도 4만3천명선 마저 무너지려고 하고 있고
돌산 우두지구 인구도 9천명선이 무너졌으며 여수3선거구이자 라선거구도 2만9천명선이 무너지려 하지만 2018연 선거구 개편으로 회생될 예정이다. 대신 1개동은 나선거구로 내놓아야 하지만.......
또한 미평동도 여서.문수선거구로 합세될 예정이다.
바선거구 인구가 3만5천명선으로 늘어났으니 시의원수 3개로 늘어나야 할것 아닌가??
그나저나 지역의 미래가 너무 어둡다. 구여수시 인구가 5~10년후 구 여천시에 추월 당하겠지.
만약 1949년 여수시 승격할때 돌산섬 몰둠범 이북지역까지 편입되었어도 우두지역 인구는 엄천 많이 늘어나 아마도 3~5만명사이로 늘어나 지역의 세가 유지될수도 있을거란 푸념도 있을것 같다.
아예 우두출장소가 우두동으로 독립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그나저나 여수갑 지역구 지역정치인들은 더 분발해야 하겠다. 돌산에 수산업클러스터기업도시를 조성하고 진목남부-하동에 조선산단을 만들어 인구를 늘려야 하며 오천산단도 해안매립을 통해 그 또한 구여수시를 위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함에도 심각한 상황이 아닐수 없다.
삼일.묘도권역도 상암산단에 산업교역형 기업도시를 유치하여 그 또한 인구를 늘려야 할텐데........
그리고 국가산단에서 시내로 오염물질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존말할때 인공산을 만들고 쌍봉천 서쪽천변에 4~8차선 넓이의 방풍림공원을 만들어 여수를 생태화도시를 만들어야 할텐데 그것도 안하고 눈가리기식 야옹의 꼼수부리는 대체녹지를 만들면 안되겠다.
또 죽림,웅천,우두주민들도 직접 나서서 관내 소규모 중.고교 이전유치나 신설유치도 생각하고 쇼핑몰마트유치에 병원유치도 직접적으로 하란 말이다. 유치추진위를 만들다든가? 번영회를 만들되 시민사회단체수준으로 말이다.
묘도는 택지를 만들어 달라는 동시에 국가산단에서 오염물질 유입을 막도록 택지에서 1~2km부근에 4차선 넓이 방풍림공원을 만들든가? 2~3km부근에 인공산을 만들어 그 역시 오염물질 유입을 막아 인구유입에 방해되는거 차단하란 말이다.
상암산단 만들시에도 국가산단-상암산단간 경계지점에도 방풍림을 만들어 친환경화산단으로 만들어야 한다.
글고 국가산단 중흥지구 미분양 해결?? 그역시 화양농공단지의 환경오염을 부추기는 화학공장들을 그쪽으로 어떻게 해서든 이전시키란 말이다. 화양경제자유구역 개발에도 악영향을 끼치니까 빨리 결단을 내려라. 대신 규모를 확장시켜서라도 지동차부품공장과 초소형전기차공장도 유치해야지. 농기계공장 3~4륜오토바이공장도 유치해야할거다.
아무튼 여수는 정작 대책이 없는걸까?? 지역에 필요한 공공기관들도 유치하고 여자만내륙에 농축산물가공농공단지를 만들어 농축산클러스터기업도시조성도 마다하면 안된다.
아이고~! 나도 지쳤다. 망할려면 지역발전에 노력 안해도 되지만 대신에 시도의원 선거구도 줄고 국회의원 선거구도 줄어드는 댓가를 치를테니까 말이다.
아무튼 제발 힘있는 유력자들은 정신차려야 한다.
달마다 달마다 속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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