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삼일항. 여수항으로 반드시 되찾아야 한다.
여수항되찾기운동
2016-10-10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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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옳은 말씀이 올시다. 누구 한명이라도 1986년에 광양항으로 흡수통합되는거 막았더라면 여수도 진정한 큰 항만을 가진 도시라는 이미지를 가졌을텐데 말이다.
여수가 지역세고 뭐고 다른도시에 뒤지지 않는데도 그런 사건이 벌어지는 이유가 무엇인가?? 이를 막지 못했던 시민 모두로서 혹독한 반성을 해야 할것 같다.
물론 만약이지만 광양만의 바다 이름이 여수만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것도 광양만을 여수만으로 바꿔야 환원하는 식으로 바꿔야 한다는 생각해 볼 문제가 아닐련가???
(5월에 H전 후보(전 여수넷통 대표.현 똑소리닷컴 대표)가 광양만을 여수만으로 순천만을 여자만으로 이름 바꾸라고 들은적이 있어서.......)
아무튼 그와 똑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영암과 창원(진해지역)과 손잡아서라도 항만주권을 진정으로 되찾아야 할때일지도 모른다.
그리고 법무부출장소,해수청,세관,세무서,감역소,해경 그외의 해양수산 관련기관들도 신항.신북항부근으로 이전시켰으면 좋겠다.
그것도 정부지방여수합동청사를 건설하는 식으로 말이다. 해수부가 적극 검토한다는 걸로 알고 있는데 특히 공화.수정.덕충등 원구도심민들은 더더욱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그리고 우리 여수가 그렇게도 핫바지냐??
http://m.nh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8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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