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사과를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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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지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여수지부와 지부임원을 비방하는 허위사실이 게시되어, 본 내용을 게시한 분에게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구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지부는 공무원의 노동기본권 쟁취와 공직사회 개혁을 목적으로 지난 2002년5월10일 창립된 1,400여 조합원의 노동조합 단체입니다.
그동안 여수지부에서는 조합원의 권익보호는 물론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부 홈페이지에 지부와 지부 임원을 비방할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적시하여 명예를 훼손한 행위가 발생하여 심히 우려하는 바입니다.
이에 여수지부에서는 금번 홈페이지에 게시된 아래 게시물의 작성자가 본인 실명 공개사과 등 우리지부의 요구사항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만약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부득이 법적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음을 공식적으로 밝힙니다.
□ 여수지부에서 대응키로 결정한 홈페이지 게시물
○ 5월11일 노조집행부의 고심 (집행부 )
○ 5월12일 Re..사실을 알고 싶다 (가당찮은일)
○ 5월13일 Re..알고나 해라 (음 )
□ 여수지부의 요구사항
○ 5.17(월) 10:00까지 게시물 작성자 실명으로 지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공개사과
○ 5.17(월) 14:00 여수지부 운영위원회 참석 사과
2004. 5. 13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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