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과의 대화 결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지부에서는 집행부의 요청에 따라 다음과 같이 김충석 여수시장과 대화를 갖고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조합원 권익을 위해서는 서로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였습니다.

ꏚ 일 시 : 2004. 2. 27(금)08:00 ～ 09:00
ꏚ 장 소 : 여수시 제2청사 시장실
ꏚ 참 석 : 11명
   ○ 집행부(4) : 시장, 부시장, 자치행정국장, 총무과장(서무,여론,인사담당 배석)
   ○ 지 부(7) : 수석부지부장, 부지부장, 회계감사위원장, 사무처장, 총무국장, 정책기획국장,
                     교육선전국장
ꏚ 개최결과
   ○ 집행부 의견
       ① 경제자유구역청 관련 인사운영 등 직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는 집행부나 노조가 따로
           있을 수 없다.
       ② 도지사 퇴진운동 등은 신중하게 대처 요망 

   ○ 지부 의견 
       ① 조합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서는 집행부와 협조용의 있음.
       ② 경제자유구역청 관련 인사운영은 당초 3개 지부가 요구했던 바와 같이 직급별로
           전라남도가 1/4, 나머지 3/4을 공정한 기준(면적 비율 등)에 의해 3 시가 배분하는 
           것으로 이의 확보가 관건임.
       ③ 도지사 퇴진운동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라남도지역본부 차원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우리 지부는 당연히 참여 해야 할 것임.
       ④ 경제자유구역법의 위헌 소지 및 전남동부와 경남 서부지역을 아우르는 광역시 추진을
           검토 중에 있음.
       ⑤ 경제자유구역청 전입시 7급 이하의 경우 다경력자를 우선 선발하는 방안을 강구 요망
       ⑥ 지난 ‘99.12.27 체결한 도지사와 시장군수간 인사교류협약은 이미 전남도가 도청공직협과
           협약하면서 파기했으므로 이의 강력 주장 및 개선 요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