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지부 임원 비리사건과 관련한 대시민 사과
  여수지부에서는 연이은 여수시 공무원의 비리 소식속에서 또다시 발생한 여수지부 임원의 횡령사건에 대해 여수시민과 동료공무원에게 2003. 11. 7. 08:30부터 1청사에서 12:00부터 2청사 현관에서 임원들이 무릎 꿇고 사죄하였으며,
  아울러 여수지부 조경두 지부장은 09:00 청내 방송을 통해 여수시민과 동료공무원에게 드리는 사과문을 통해 부정부패추방과 시민을 위한 여수시 공무원이 되도록 뼈를 깍는 심정으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 수시 인사 및 자녀보육료 지원 관련 부시장 면담 결과
  2003. 11. 7 10:00∼10:30까지 "수시 인사 및 자녀보육료 지원" 관련 부시장과 면담한 결과 금번 수시 인사에 대하여 죄송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이러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조치하겠으며, 곧 시행될 6급이하 수시 인사에서부터는 기술직 인사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경력과 순위등이 반영되도록 하겠으며, 자녀보육료는 현재 여성공무원 자녀보육료 지원만 편성되어 있는 2004년 본예산에 남성 공무원 자녀보육료도 지원될 수 있도록 예산 에 반영토록 함.

[지부임원 비리관련 사죄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