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급 운영위원회 개최 현안사항 발생에 따른 긴급 운영위원회가 6일 오후 3시 지부사무실에서 소집되었다. 이 날 열린 회의에서는 첫째, 지부 임원 비리사건과 함께 수시 인사평에 대한 대책이 집중적으로 논의됐었다. 【 임원 비리사건 관계 】 ① 해당 임원을 2003. 11. 6일자로 해임 결정. ② 2003. 11. 7(금) 시민과 공직자께 드리는 사과문 발표 ③ 2003. 11. 7(금)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을 이용해 지부임원들이 제1청사(출근시간)와 제2청사(점심시간) 현관에서 시민과 공직자께 사죄표명 【 수시 인사건 】 인사위원장인 부시장이 2003. 11. 7(금) 출근하므로 지부장 등 임원들이 면담하여 2003. 10. 31일자 수시 인사발령에 따른 인사위원회 회의 내용 등 관련사항에 대해 확인한 후 입장을 정리키로 결정했으며, 이와 아울러 남·여 구분 없는 보육료의 지급을 촉구키로 했다. □ 경제자유구역청 개청 관련 인사 3개 지부 연대키로 지부에서는 오늘 순천과 광양지부에 연락을 취해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개청과 관련된 직원인사에 대해 여수와 순천, 광양시 등 3개시 직원들이 최대한 발탁될 수 있도록 전라남도에 촉구하는 등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