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속보 동영상] 1인시위 침탈
여수지부
2003-05-0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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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남지부장의 시장실 앞 1인시위를 자칭 깡패라고 주장한 윤정근 감사과장이 침탈하여 피켓을 지난 여수시장이 김행숙여성국장 피켓을 내팽개치듯이 두번씩이나 뺏어 팽개쳤다. 1인시위는 법에서도 보장한 사직당국에서도 간섭하거나 방해하지 않는 최소한의 의사표시 수단이다. 그러나 자칭 강패라는 윤정근감사과장은 시의회 의원들이 보는 앞에서 법에서 보장한 1인시위를 침탈하였을 뿐만 아니라 지부 부지부장 멱살을 잡고 폭행을 가했으며 사진기를 팽개쳤다. 여수지부의 임원들은 고소 고발에 혈안이 되어있는 여수시장에게 빌미를 제공하지 않기 위하여 침묵과 비폭력을 견지하고 있었다, 여수지부 임원들은 인사파행과 노조탄압으로 시작된 이번 투쟁을 끝가지 물러섬 없이 투쟁하여 반드시 뺏겨버린 권익을 쟁취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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