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관변단체에 시장이 변명하는 모습
여수지부
2003-04-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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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17일 15시부터 18시가 넘게 진행된 87개 사회단체를 동원하여 언론과 방송 시민들로부터 논공행상, 불법, 보복적인 파행인사라고 비판을 받고 있는 김충석여수시장의 정기인사에 대하여 사과를 하기는 커녕 변명과 공노조 활동을 왜곡하였다.
동영상에서 시장의 대화 내용입니다. "인사를 늦게 한 것은 부시장님께서 제가 1.19일날 왔습니다. 과장급들 얼굴은 다 알았으나 계장급들은 잘 모르겠으니 좀 더 시간을 주십시오. 그래서 시간을 준것입니다. 딴 시장 같으면 그러겠습니가? 그다음 6급 3사람이 바꿔졌다는데, 제가 3.18일날 상경하면서 4급 5급 6급에 대한 인사결재에 사인을 하였습니다. 오늘 발표하라고 하면서, 그런데 오후 3시에 인사위원장인 부시장이 4급 5급은 발표를 하고 6급은 좀더 생각해보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점 의혹없이 부끄럼없이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인사위원장인 부시장 책임하에서 그렇게 하라고 위임을 하였습니다. 난중에 출근하고 보니까 게시하는 과정에 한자리에 2사람들어가는 것을 바로잡고 또 사람이 바뀌고 3사람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3사람이 바꿔진 것이 아니라 6급인사 193명 중에서 20명이나 바꿔졌습니다. 어느시장이 그런 것을 용서하겠습니까? 나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왜? 인사위원이 잘 알아서 하였겠지 하였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고 또 챙고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나 참았습니다. 이미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나서 한말씀도 안했습니다."
동영상에서 시장의 대화 내용입니다. "인사를 늦게 한 것은 부시장님께서 제가 1.19일날 왔습니다. 과장급들 얼굴은 다 알았으나 계장급들은 잘 모르겠으니 좀 더 시간을 주십시오. 그래서 시간을 준것입니다. 딴 시장 같으면 그러겠습니가? 그다음 6급 3사람이 바꿔졌다는데, 제가 3.18일날 상경하면서 4급 5급 6급에 대한 인사결재에 사인을 하였습니다. 오늘 발표하라고 하면서, 그런데 오후 3시에 인사위원장인 부시장이 4급 5급은 발표를 하고 6급은 좀더 생각해보고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점 의혹없이 부끄럼없이 적재적소에 배치되는 것을 바라기 때문에 인사위원장인 부시장 책임하에서 그렇게 하라고 위임을 하였습니다. 난중에 출근하고 보니까 게시하는 과정에 한자리에 2사람들어가는 것을 바로잡고 또 사람이 바뀌고 3사람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사실은 3사람이 바꿔진 것이 아니라 6급인사 193명 중에서 20명이나 바꿔졌습니다. 어느시장이 그런 것을 용서하겠습니까? 나는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왜? 인사위원이 잘 알아서 하였겠지 하였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이 있고 또 챙고주고 싶은 사람이 있었으나 참았습니다. 이미 인사위원회에서 결정나서 한말씀도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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