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여러분! 금번 여수시장의 파행적인 인사와 인사권 남용에 대하여 여수지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하여 투쟁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투쟁이 명분이 있고 옳은 것이라면 반드시 승리 할 것입니다. 공문서까지 위반하고 소급적용하는 인사와 지역편중, 보복인사를 단행하는 우리시 인사에 대하여 우려와 분노를 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우리지부의 의로운 투쟁은 명분이 충분하고 전 조합원의 성원을 받고 있다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여수지부의 투쟁은 조합원의 바램에 부응하고 잘못된 것을 바르게 바꾸기 위한 투쟁입니다. 금번 인사는 총체적으로 난맥상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여수지부는 투쟁을 통하여 바른것을 쟁취 할 것입니다. 이런 여수지부의 투쟁에 공감하고 어려운 탄압시기에 임원으로 자원한 동지가 있습니다. 새로 조직국장을 맡아주신 황윤선동지와 언론대책위원장을 맡아주신 배현식동지의 용기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동지들의 투쟁의지가 새로운 여수시 건설의 밑거름이 될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우리시 발전과 우리 조합의 발전을 위하여 동지들의 뜨거운 투쟁 기대합니다. 두 동지에 대하여 조합원여러분의 후원과 성원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투쟁!! 공직사회개혁!! 노동기본권쟁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