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상황 알림
여수지부
2003-04-0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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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지부에서는 금번 인사 등과 관련하여 요구한 사항에 대하여 투쟁 수위를 조절하면서 부시장과 대화를 갖는 등 대화를 통한 해결을 모색하였으나, 여수시장은 대화는 커녕 인사와 차량번호변경 등 변명으로 일관하는 전단지를 10만매나 유인하여 4.5~6 양일간의 휴일을 통하여 읍면동 직원으로 하여금 가가호호 배부하게 하였습니다. 이에 여수지부는 대화를 위한 투쟁수위조절이 의미 없음을 선언하고 당초 수립된 투쟁계획 대로 투쟁하기로 하였으며, 그동안 시장이 행한 임원 고소에 따른 형사기소를 받으면서도 자제하였던 법적대응을 전개 하기로 하고 다음 4건에 대하여 고소 고발을 변호사에게 의뢰하였습니다. ○ 공문서 위·변조 2003.3.21자 6급 인사발령 공문이 아무런 절차없이 30분만에 바뀐 사건 ○ 1인시위 침탈 시장이 1인시위자의 시위용품을 빼앗아 팽개치고 지부장에게 폭언한 사건 ○ 1인시위 호위자 폭행, 폭언 시장이 1인시위를 침탈한 때에 몇몇 공무원이 1인시위현장 질서유지와 사진촬영을 하던 노조임원들을 힘으로 제압하고 폭언, 폭행한 사건 ○ 공무원법 위반 지방공무원 임용령 제27조의 전보제한규정 및 인사위원회 심의절차등을 위반한 사건 ※ 감사원 감사는 금주내로 청구할 계획입니다. 2003. 4. 8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시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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