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위하여 공노조와 협의하여 인사기준을 정한 후 첫인사부터 실시 한다고 약속하였고
전국최고수준의 인사기준을 만든다며 서울시까지 출장을 보내 만든「人事運營 基本計劃(3차안)」 변조도
부족하여 투명한 인사를 위하여 시행하겠다며 홈페이지에 게시까지 한「승진절차」는 아예 무시해 버리고
「인사예고제」도 한번만 시행하고 뚜렷한 이유도 시행하지 않고 있으며, 홈페이지의「인사정보 운영」란도
어느 날 슬그머니 없에 버렸다.

또한 업무진단 및 조직개편 요구에 필요성을 인정하면서 사전에 공노조의견을 수렴하여 추진한다던 합의사항은
성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한다는 합의서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함흥차사가 되고 있다. 합의사항도 이행하지 않고
행자부에서까지 정기감사시 점검하겠으니 시행하라는 각종 인사지침도 시기상조를 들먹이며 시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하지 않겠다는 뜻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