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보도에 대한 대응을 준비중입니다.
여수시지부
2003-03-0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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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여러분! 2003.3.5자 오마이뉴스 조호진기자는 전남본부간부들의 말을 인용하였다며 쓴 기사에서 여수지부의 합법적인 투쟁을 왜곡하여 전남본부와 여수지부를 이간질하고 여수지부조합원의 사기와 명예를 저하시켰습니다. 여수지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한다며 여수시장이 공문으로 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자 약속이행을 촉구하는 홈페이지 선전활동을 거쳐 지난2.19일부터 1인시위를 전개하였으며 1인시위 8일만인 2월 27일 여수시 발전을 위하여 상호 합의를 하고 투쟁을 종료하였습니다.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는 공직사회개혁을 위하여 가장 중요한 사항이며 제일먼저 개선되어야 할 분야이고, 자칫 제밥그릇 챙긴다는 비판에 직면할수 있는 후생복지보다 더 우선하여 개선 하여야 할 사항입니다. 또한 전직원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여수시에서 가장 시급히 개선 할 분야로 응답자의 대다수가 인사분야라 하였고, 응답자의 97%직원이 여수지부가 탄압을 극복하며 잘하고 있는 것으로 답하였는데 여수지부 투쟁이 조합원의 지지를 못한 것으로 왜곡하였습니다. 그리고 대다수 공대위소속 단체들이 여수지부 투쟁에 대하여 지지와 연대투쟁을 약속하였고 민노총화학섬유연맹광주전남본부 조동묵 본부장과 천중근 부본부장이 직접 1인시위에 참여 하였으며 지역언론들의 우호적인 협조를 받고 있는데 어떤 시민단체와 언론들이 여수지부가 정치적이며, 순수성을 의심한다고 하였는지 밝혀야 될 사항으로서 전남본부간부들이 보도내용 처럼 말하였는지 아니면 기자가 근거없이 보도를 하였는지 사실을 확인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할 계획입니다. 감사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시지부장 [사실확인 공문발송 내용]
[오마이뉴스 왜곡보도내용]
[오마이뉴스 왜곡보도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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