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개혁과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시민 토론회에 우리시지부 이정남지부장이 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직원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의견 바랍니다. =================================== 수신 : 언론사 사회부 담당 기자 날짜 : 2002년 9월 11일 제목 : 지방의회 개혁과 활성화 방안 담당 : 사무국 (685-3430) ============================================== 여수시민협 제30회 시민토론회 '지방의회 개혁과 활성화 방안' 주제 … 12일 오후7시 회의실 여수시민협 제30회 시민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7시 시민협 회의실에서 2시간동안 '지방의회 개혁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와 시민, 시민사회단체 회원, 노동조합 조합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상율 시민포럼운영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지방의회가 생활정치와 시민자치를 이끄는 시민 대의기관으로 정착되어야 함에도 시민의 기대와 희망을 실현내는데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에서 의원들의 자질향상(연찬회 세미나), 시민참여 확대(정례 간담회, 공청회, 의회자료 공개), 제도적 접근(조례제정, 선거법 개혁, 중앙정부의 업무이관)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특히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제의 정착을 위해 주민발안제, 주민투표제, 주민소환제 등 다양한 시민감시 기능을 채택해 자치단체에 대한 견제 감시를 강화해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번 토론회는 복문수 교수(여수대 행정학과)의 주제발제, 성해석 내무위원장(여수시의회), 박기성 전 의원(여수시의회), 이정남 지부장(전국공무원노조여수시지부), 김대희 부장(여수YMCA 시민사업부), 장선희 단원(여수시민협 의정지기단) 등의 지정토론에 이어 토론자 상호질문, 방청객 질문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여수시민협은 9일 “시의회는 지역 미래와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책임과 역할을 갖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투명하고 공정한 의정활동, 시민참여 확대를 위한 방안, 지방자치 개혁을 위한 대안 등이 활발하게 논의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