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28일은 모임 없는 날입니다 "

날씨가 추워지면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은
하늘이 주신 선물일 것입니다.
따뜻함은 그리움을 낳고, 만남을 이루는 원동력입니다.

훈훈한 마음만큼 만나서 나누고 같이하고 싶은 연말

염치를 땅에 묻고 우리모두의 정성을 모으고자
맘 부득이 모임 없는 날로 정하였습니다.
생명이 아름다운 직원여러분
입가에 잔잔한 미소를 머금고
가슴 열어 희망을 나눕시다.

" 12 . 28 모임 없는 날 "


그날 하늘이 주신 자유의지를 담아보지 않으시렵니까?
12. 28은 여수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임시총회의 날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하면 분명히 지금보다 나을 수 있습니다.

2001. 12. 18.


여수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