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 항의방문 결과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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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지부
2009-07-27 13:11 1,564 0

본문

 

□ 일   시 : 2009. 7. 24. 18:30~19:50

□ 장   소 : 박람회조직위원회 사무총장실

□ 참   석

  o 여수시지부 : 이정남지부장, 주영길수석부지부장, 김명근부지부장, 김정노사무처장

                        박형욱바른자치위원장, 최상곤부패방지위원장

  o 서울시지부 : 김민호지부장

  o 조직위원회 : 김병일사무총장, 오경희지역협력과장, 최갑영비서관

 

□ 요구내용 및 답변

 1.「여수세계박람회 정부지원위원회」때 허위보고에 대하여

  [여수지부 요구]

   2009년 5월 12일 개최된 지원회의에서 여수국동항과 관련하여 총리에게 허위보고를 하여

   어민단체의 반발과 집단행동을 유발하고 지역화합을 저해한 것에 대하여 해명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

  [김병일사무총장 답변]

    2009년 5월 11일(일요일)에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원안동의를 했기 때문에 협의가 된 것으로

   알고 그렇게 답변하였으나 협의가 안 된 것은 사실이며 그런 결과가 온 것에 대하여 여수시민

   들에게 미안하고 유감스럽다고 답변.


 2. 허위보고로 인하여 공무원들의 신분상 불이익을 당한 것에 대하여

 [여수지부 요구]

    허위보고에 따른 국동항 지원시설지정에 따른 어민집단 반발로 여수시서기관과 여수시

   사무관 2명 및 농수산식품부 서기관이 퇴직하거나 대기 발령되는 가슴 아픈 일에 대하여

   당사자들에게 사과할 것을 요구.

 [김병일사무총장 답변]

    이유가 어떻든 국동항 개발사업과 관련되어 그렇게 된 것에 대하여 당사자와 가족들에게

   상당히 미안스럽게 생각한다고 답변.


3. 국동항 관련 H회사 K이사의 사무총장 대리인 행세건에 대하여

  [여수지부 요구]

   동항 관련 회사 K이사가 회의 때 김병일 사무총장의 대리인이라며 행세하고 다닌 것에 대하여

   사실과 다르다면 침묵하지 말고 정확한 해명 및 형사조치 요구.

  [김병일사무총장 답변]

    지난번에 기자회견 때 이야기 한 것처럼 잘 모르는 사람이며 그 사람이 기자회견 한 것은

   아직 확인하지 못하였지만 누구에게도 대리인을 시킨 적은 없다고 답변. 


4. 여수시의 직무유기 발언에 대하여

  [여수지부 요구]

   박람회 원활한 개최를 위하여 필요한 사업의 추진지연은 사무총장의 직무유기임이 명백함

   에도 여수시에 책임을 전가하여 여수시민과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가 분노하게 한 것에 대하여

   해명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

  [김병일사무총장 답변]

   숙박시설이 빨리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야기 한 것으로 여수시 직원들도 열심히 한 것은

   사실이며 관련법에 그런 규정이 있는 줄 몰랐고 본 뜻은 그런 뜻이 아닌데 오해가 생겨

   여수시에 미안하고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답변.


5. GS칼텍스 사회환원 사업관련 우리시 정책간섭에 대하여

  [여수지부 요구]

   각계에서 참여한 사업선정위원회에서 어렵게 결정되어 추진중인 GS 칼덱스의 사회환원 사업을

   여수시와 상의 없이 조직위가 조성해야 할 박람회장에 투자해야 한다고 수차례 주장하며 상급

   기관처럼 여수시정을 간섭한 것에 대하여 해명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

  [김병일사무총장 답변]

   박람회조직위원회는 여수시 업무를 간섭하는 상급기관이 아니며 여수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으로 박람회를 잘 해보자고 한 것으로 여수시 정책을 간섭한

   것은 아닌데 여러 번 주장하여 오해가 생겼으면 유감이라고 답변.


6. 크루즈 임대검토 관련 발언에 대하여

  [여수지부 요구]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위하여 호텔을 적극적으로 유치해야 할 사무총장이 크루즈를 임대

   하려는 안이한 생각으로 시민들의 열망에 찬물을 끼얹고 실망시킨 것에 대하여 해명할 것을 요구.

 [김병일사무총장 답변]

   박람회 이후에 대하여 많이 생각하고 있으며 호텔유치가 정말 어려움 있어 생각한 것으로서

   기본적으로 호텔을 건립하는 것이 원칙이며 본 뜻과 다르게 시민들의 염려를 끼친 부분에

   대하여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답변.


7. 세계박람회 여수만의 행사전략우려 발언에 대하여

  [여수지부 요구]

  여수시는 여수박람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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