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기금 모금이후 일부 조합원의 탈퇴가 예상되었으나

10월 26일 현재 오히려 23명이 추가로 가입신청서를 제출하였다.

이는 행정자치부가 공무원노조활동을 불법 운운하며

강력대응 지시 이후에 나온 현상이라 이상하지 않을 수 없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지부 조합원 모두는 이러한 현상이 부정부패를 추방하고

공직사회의 변화를 바라는 하위직 공직자의 뜨거운 열망임을 안다.

완전한 공무원노동자로서 사회의 주체로 거듭나려는 공직내부의 변화임을 안다.

신규로 가입한 조합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여수지부

공무원도 노동자다 노동3권 보장하라!